Manitoba

합법화(legalization)된 지 4년 후에 매니토바주에서 대마초(cannabis) 사용이 증가해

작성일 2022.09.2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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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대마초 합법화(the legalization of cannabis)가 시행된 지 4년이 지났고, 연방정부(the federal government)는 이 결정이 캐나다인들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검토할 예정입니다.

매니토바 주류, 게임 및 대마 공사( the Liquor, Gaming and Cannabis Authority, 이하 LGCA)도 이미 비슷한 연구(a similar study)를 진행했는데, 마약 합법화 이후 주내 대마초 사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니토바 주류, 게임 및 대마 공사(LGCA)의 아만다 크리시(Amanda Creasy)는 큰 폭의 증가는 아니나, 약 12%에 불과한 일부 사용자들이 합법화 이전에 더 많이 사용했다고 느끼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19세 이상 매니토바 주민의 약 60%가 인생의 어느 시점에 대마초를 실험해 본 적이 있으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약 35%만이 그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마초 사용자의 39%는 재미나 휴식을 위해, 22%는 통증을 줄이기(to reduce pain) 위해, 20%는 수면을 돕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사람이 대마초를 사용할 수 있는 많은 다른 방법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먹을 수 있는 것이고, 크리시(Creasy)에 따르면, 그들은 사용이 증가했습니다.

그녀는 그중 일부는 흡연자(smokers)가 아니거나 과거에 흡연한 적이 있는 새로운 사용자들이 이러한 다른 형태(different forms)를 사용을 선택하고 있다며, 매니토바 중독 재단(AFM: Addictions Foundation Manitoba)은 지난 8월 청소년 추가에 관한 한 대마초(cannabis)를 주범(a prime culprit)으로 지목했습니다.

매니토바 중독 재단(Addictions Foundation Manitoba)의 예방 및 교육 컨설턴트인 케이트 에반스(Kate Evans)는 젊은이들의 64%가 대마초 때문에 들어오고 있다며, 25세가 되기 전까지는 뇌가 완전히 발달하지 못하며(not fully developed), 알코올이나 대마초에 노출되는 어떤 유형도 뇌 발달에 해로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국에서 수집된 자료(data collected across the country)에 따르면, 대마초 실험 평균 연령은 각각 13세, 14세인데 늦어질수록 좋습니다.

Drug Free Kids Canada의 사무총장(executive director)인 샌탈 발러랜드(Chantal Valerand)는, 아이들이 일찍 알코올로 실험을 한다고 말하는 통계에 노출되었지만, 알코올은 선택 물질(the substance of choice)이었고, 대마초(cannabis)가 그 뒤를 이었지만 이것은 매우 높고 놀라운 숫자라고 말했습니다.

대마초(cannabis)는 일부 사람들의 건강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고, 지난 2021년 11월, 캐나다 재향군인 연합(the Veterans Alliance of Canada)은 만성 통증(chronic pain)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치료하기 위해 의약품(pharmaceuticals) 대신 대마초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 협회 회원들은 대마초 제품의 이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재향군인 연합(Veterans Alliance)의 도움이 없었다면 발견할 수 없었을 혜택이라고 말합니다.

재향군인 연합(Veterans Alliance)의 이사 패트리샤 라비올렛(Patricia Laviolette)은, 대마초(cannabis)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이든 아니면 많은 일을 하는 것을 방해하는 의학적 문제이든 대마초가 많은 방법으로 그녀의 목숨을 구했다고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만약 10년 전에 당신이 그녀에게 물었더라면, 아니, 절대 안 된다고, 대마초를 손대지 않을 거라고 말했을 것이지만 지금은 그것으로 먹고살고 약을 꽤 줄였고, 그녀는 약 복용을 더 줄이기를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

재향군인 연합(Veterans Alliance)의 회장(president)이자 공동 설립자(co-founder)인 앤드류 맥레오드(Andrew MacLeod)는 대마초가 이전에 복용하던 의약품의 양을 대폭 줄였습니다. 그는 13개의 다른 약물을 복용했었는데, 그중 6개는 아편제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대마초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 그는 더 이상 야간 공포증(night terrors)이 없고, 소리를 지르며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의료용 대마초(medical cannabis)와 관련해서는 2021년 4월 쉬캔 대마초(SheCann Cannabis)의 설립자(founder)이자 CEO인 애슐리 브라운(Ashleigh Brown)이 글로벌 뉴스 모닝(Global News Morning)에서 말한 많은 오해와 통념들(myths and misconceptions)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운(Brown)에 따르면, 대마초가 의료 목적(medical purposes)으로 사용되고 있다면, 대마초 가게 직원(budtenders)이 건강 혜택(wellness benefits)이나 투약(dosing) 또는 상태별 치료(condition-specific treatment)를 법적으로 조언할 수 없기 때문에, 대마초 가게에 가서 사람들이 특정 조건에 대해 무엇을 사용해야 하는지 묻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대마초 훈련을 받은 약사(cannabis-trained pharmacists)에게 접근할 수 있고 그들이 지속적인 투약 지침(constant dosing guideline)과 감독(supervision)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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