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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캐나다에서 입국시 여행 의무(the travel mandates) 조건들이 폐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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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되면 캐나다와 캐나다를 오가는 여행은 조금 달라집니다.

 

월요일, 연방 정부(the federal government)는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 국경 제한(border restrictions)을 철폐하고 비행기와 열차에서 마스크 쓰는 것도 종료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 변경 사항들은 10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스테인벡(Steinbach)에서 오이스터 여행사(Oyster Travel Service)를 운영하고 있는 캐나다 여행사 협회(the Association of Canadian Travel Agencies)의 이사장(the board chair)인 메리 제인 히버트(Mary Jane Hiebert)는 백신 접종 증명뿐만 아니라 어라이브캔(ArriveCan) 앱의 사용도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녀는 실제로 요즘 세계의 대부분은 규제(the restrictions)를 풀었고, 캐나다가 다른 모든 나라가 하고 있는 대부분의 것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과학에 따르면, 안전을 생각해야 하고 백신도 맞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녀는 (정부가) 동료들의 압력(peer pressure)을 따르는 것을 알지 못하지만, 그들은 분명히 듣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히버트(Hiebert)는 그녀와 이야기를 나눈 여행객들이 이러한 규제들이 해제되어 기뻐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솔직히, 어라이브캔(ArriveCan) 앱은 좀 귀찮았고, 번거롭지만 모두가 기술에 정통한 것(tech-savvy)은 아니며, 그 시스템에는 실제로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을 때 격리하도록 강요하는 좀 거북한 문제(hiccups)와 자그마한 결함(glitches)이 있었고. 그래서 완벽한 세상은 아니었지만, 사람들이 이러한 규제(these restrictions)들을 끝낸 것에 대해 다소 안도하고(sort of relieved)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이후로 운송 회사들(transportation companies)은 가능한 한 안전한 여행을 만들었으며,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를 타야 할 때 안전하다고 느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그녀는 항공사들이 사실 객실 내 주변 지역이 매우 안전하도록 하는 데 매우 적극적(very proactive)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은 사무실, 집 안에 밀폐된 공간에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본인만의 공간에 있지 않은 사람들을 비행기, 기차, 자동차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사들(the airlines)은 확실히 그 조건들을 매우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여행할 때 여전히 똑똑할 필요가 있으며 어떤 종류의 증상(ymptoms)이 있다면 여전히 마스크를 쓰거나 여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변화가 오면서, 히버트(Hiebert)는 이것이 공항이나 국경 통과(border crossings)에서 느끼는 지연과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인지 질문을 받았고, 규제를 철폐하는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더 많은 지연(more delays)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히버트(Hiebert)는 어떤 경우에는 어라이브캔(ArriveCan)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긍정적(positive)이었다며 캐나다에 다시 도착했을 때 그래야 했기 때문에 세관(customs) 및 이민국( immigration)에서 일이 조금 더 빨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조종사(pilots)와 승무원(flight attendants)뿐만 아니라 국경 요원(border agents)들이 여전히 필요하기 때문에 시스템이 최대 100%의 용량을 회복하려고 시도하는 동안 여전히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히버트(Hiebert)는 지난 2년 이상 여행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마스크를 가져오고 그들이 보안(security)을 통과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plenty of time)을 가질 수 있도록 일찍 도착하도록 조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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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31일 수요일 알타주 캘거리 국제공항에서 에어캐나다와 웨스트젯 여객기 옆을 지나가고 있는 한 승객습니다.(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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