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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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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은행은 경기침체 우려 속에 또 다른 금리 인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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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은 잠재적 경기 침체(a potential recession)에 대한 경고가 커지면서 수요일에 또 다른 대폭적인 금리 인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캐나다 역사상 가장 빠른 통화 정책(monetary policy) 긴축 주기(tightening cycles)의 끝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RBC 수석 이코노미스트 네이쓴 젠슨(Nathan Janzen)는 RBC는 소폭 인상(the smaller increase) 쪽으로 기울고 있다며,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이 기준 금리를 50% 포인트 또는 4분의 3% 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한 것은 동전 던지기(a coin toss)라고 말했습니다.

 

젠슨(Janzen)은 더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여전히 정당하다는 것은 꽤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수요일의 발표는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이 수십 년간의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여 올해 금리를 6회 연속 인상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경기 침체(a recession)가 다가오고 있다는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재무장관(Finance Minister) 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는 지난주,  캐나다의 강력한 전염병 대유행 경제 회복에 대해 평소 칭찬하던 것에서 경제에 대한 그녀의 논조를 바꾸며, 캐나다인들에게 힘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프리랜드(Freeland)는 주택담보대출 상환액(Mortgage payments)이 증가할 것이고, 더 이상 사업이 번창하지 않을 것이며, 실업률(unemployment rat)은 더 이상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리 결정(the interest rate decision)뿐만 아니라 캐나다 은행(the Bank of Canada)도 수요일에 최신 분기 통화 정책 보고서에서 최신 경제 전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중앙은행의 전망은 향후 추가 금리 인상 계획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은 지난 3월부터 기준 금리(key interest rate)를 0.25%에서 3.25%로 인상하면서 캐나다 사람들과 기업의 차입 비용을 증가시켰습니다.

 

그리고 비록 최근 몇 달 동안 치솟는 기름값(tumbling gas prices) 덕분에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지만, 은행 관계자들은 그 일이 끝났다고 믿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캐나다 은행 총재(Bank of Canada governor) 티프 매클렘(Tiff Macklem)은 10월 6일 핼리팩스(Halifax)에서 열린 연설에서 간단히 말해서 할 일이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중앙은행 관계자들은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과  향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소비자(consumer) 및 기업의 기대에 미치는 영향(impact)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9월에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6.9%로 둔화되었지만 변동성이 덜한 경향이 있는 은행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핵심 지표는(core measures) 8월과 동일했습니다. 식료품 가격(Grocery prices)도 계속 상승해 식료품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무려 11.4%나 올랐습니다.


캐나다 은행이 인플레이션 기대치에 관한 좋은 소식이 있는데,  최근 기업 경기 전망 조사(recent business outlook survey)에서 기업들은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완화됨에 따라 임금과 물가가 더 천천히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젠슨(Janzen)은 은행이 또 다른 상당한 금리 인상(rate hike)을 단념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최고 인플레이션율을 지났다는 몇몇 지표들(some indicators)이 있다며, 인플레이션 금리가 여전히 너무 높고, 현재도 너무 광범위해서 추가 금리 인상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시중은행들(commercial banks)은 사상 가장 공격적인 금리인상 사이클 중 하나에 접어들기 전에 10월 이후에 한 번 더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리 인상의 효과는 캐나다인들과 기업들이 지출(spending)을 조정함에 따라 내년 경제에서 더욱 폭넓게 체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박한 경기 침체가 얼마나 심각할지에 대해서는 경제학자들 사이에 어느 정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많은 경제학자들은 경기 침체의 가능성이 커졌다고 추정합니다.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의 최근 설문 조사(surveys)에 따르면 대부분의 캐나다인과 기업들도 경기 침체가 다가오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제학자들은 캐나다의 단단한 노동 시장(labour marke)이 경기 침체기에 완충 역할(a buffer)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9월 실업률은 5.2%로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캐나다 은행은 이전에 심각한 경제 침체를 일으키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지만, 매클렘(Macklem)은 최근 몇 주 동안 은행의 주요 목표가 물가 안정(price stability)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약속은 고용에 대한 경기 침체의 잠재적 영향(the potential impact)에 대한 우려로 공격적인 요금 인상 경로에 반대하는 노동 단체들(labour group)의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캐나다 노동 평의회(the Canadian Labour Congress)와 협력하여 미래 작업 센터(the Centre for Future Work)의 새로운 보고서는 캐나다 은행이 이전의 금리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수 있을 때까지 금리 인상을 보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짐 스탠퍼드(Jim Stanford)의 보고서는 유례없는 전염병 대유행(an unprecedented pandemic,)과 경제적 결과를 모두 다룬 지 3년이 지난 후, 캐나다인들이 용납할 수 있는 마지막 것은 또 다른 경기 침체라고 쓰고 있습니다.


경제학자이자 미래 작업 센터의 책임자(an economist and the director of the Centre for Future Work)인 스탠퍼드(Stanford)는 이 보고서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한 다른 접근법(a different approach)에 대한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스탠퍼드(Stanford)는 캐나다 은행이 더 높은 금리의 길을 계속 가는 대신 낮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을 회복하고 경제 성장(economic growth)을 촉진하고 고용을 유지한다는 목표의 균형을 맞출 것을 권고합니다.


스탠퍼드(Stanford)는 보고서에서 연방 정부(the federal government)가 고소득자(high-income earners)에 대한 증세, 수익성 있는 기업에 대한 증세 등 옵션을 모색해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데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이상은 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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