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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 News의 오보] 글렌 머레이(Glen Murray)가 위니펙의 다음 시장으로 선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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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머레이(Glen Murray)는 위니펙 시의 최고 사무실(Winnipeg's top office)로 돌아올 것입니다.


CTV 뉴스 결정 데스크(The CTV News Decision Desk)는 머레이(Murray)가 위니펙의 차기 시장(the next mayor of Winnipeg)으로 선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 머레이(Murray)가 약속한 것

거의 4개월에 걸친 시장 선거 운동 기간(four-month campaign for mayor) 동안, 머레이는 도시 재정 문제(a plan to fix city finances)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포함한 몇 가지 약속을 했습니다.

그는 당선되면 2023년 재산세 인상(property tax increases)에서 1년간 휴식(a one-year break)을 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주(州)가 경제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한 기존 7% 주판매세(provincial sales tax, 이하 PST) 중 1%를 시에 주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통(the Transit) 부문에서 머레이(Murray)는 위니펙 시는 2030년까지 완전하고 도시 전체의 빈번한 교통 시스템(citywide frequent transit system)을 갖춘 전기 버스 시스템(an electric bus system)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일 15시간씩 13개 주요 시내버스 노선들(13 key transit routes)을 따라 빈도수(frequency, 註-배차간격)를 개선할 생각이라며, 2030년부터 2040년까지 급행 교통 확장(the rapid transit extension)의 2단계에서(in the second phase) 도시 횡단 경전철 노선들(light rail transit crosstown lines)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머레이(Murray)는 위니펙 도심의 거주 인구(Downtown Winnipeg's residential population)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 지역에 약 3만 명의 사람들이 살도록 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니펙의 예술과 문화를 바탕으로 이 도시를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답고 창의적인 도시(Canada’s most beautiful and creative)"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머레이(Murray)는 범죄 문제(crime issues)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의 주요 지역에서 도보 순찰(foot patrols)을 늘리고, 경찰 위원회의 검토(a review of the police board)를 요청하며 도시의 사회, 가족, 빈곤 문제(social, family and poverty issues)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경찰 후보생들(cadets)에게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more opportunities to respond to issues)를 줄 계획인데, 그는 이것이 범죄와 관련된 문제(crime-related matters)에 대한 경찰의 자원(police resources)을 해방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머레이(Murray)는 다른 약속 중 선더버드 하우스(Thunderbird House)를 복원하고 노인 서비스 제공 전략(a senior services delivery strategy)을 수립하기 위해 한 노인 대책 위원회(a seniors' task force)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선거일을 앞두고 머레이(Murray)가 상당한 우위를 점해

머레이(Murray)가 위니펙 시장(Winnipeg's mayor)을 맡는 것은 그의 정치 경력(political career)에서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그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연방 자유당 하원의원(a federal Liberal MP)이 되기 위해 자신의 두 번째 임기(second term)를 일찍 떠나기 전에 위니펙 시장직을 맡았었습니다.

그 후, 머레이(Murray)는 자유당(the Liberal Party)과 함께 온타리오주(Ontario)에서 6년 동안 주 의회 의원(a Member of Provincial Parliament)을 지냈으며, 주 환경 및 기후 변화 장관(Minister of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으로서 4년을 지냈습니다.

머레이(Murray)는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의 높은 지지(high support)를 얻으며 선거에서 선두 주자(a front-runner in the election)로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CTV 위니펙(CTV Winnipeg)과 위니펙 프리프레스(the Winnipeg Free Press)가 의뢰한 프로브 리서치 여론조사(a Probe Research poll)에 따르면, 그는 9월 말 현재 투표할 후보자를 결정한 유권자들(decided voters)의 40%의 지지를 얻었으며, 이는 15%의 지지를 본 그의 가장 가까운 경쟁자(closest competition) 스콧 길링햄(Scott Gillingham)을 훨씬 능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선거 운동에도 차질이 없었습니다. 머레이(Murray)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캘거리 소재(Calgary-based) 청정에너지 두뇌 집단(clean energy think tank)인 펨비나 연구소(the Pembina Institute)에서 사무처장(executive director)으로 짧은 기간 동안 성희롱 의혹(sexual harassment allegations)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그 혐의(the allegations)를 부인했습니다.

 

그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그 연구소에서 자신의 경영 스타일에 대한 우려(concerns over his management style)가 있었다고 말하며 사과했습니다.


9월 말 선거 유세 발표에서 그는 그 압박감(that pressure)이 그의 직장 생활(work life)에 영향을 미치도록(spill over into ~) 내버려 두었고, 이것에 대해 미안하고, 그가 책임을 진다고 말했습니다.

◼︎ 머레이(Murray)는 브라이언 보우먼(Brian Bowman) 현 시장으로부터 이 도시의 지배권(the city reins)을 넘겨받을 것입니다.

보우먼(Bowman)은 2014년 위니펙 시장으로 처음 선출되었고, 4년 후 재선 되었습니다. 그는 2년 전에 재선(re-election)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보우먼(Bowman)은 당시 그가 보기에 매니토바주는 너무 많은 직업 정치인들(far too many career politicians)을 가지고 있으며, 그는 그들 중 한 명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우먼(Bowman)은 위니펙의 43번째 시장(Winnipeg’s 43rd mayor)이자 이 도시 역사상 최초의 원주민 시장(the first Indigenous mayor)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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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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