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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길링험, 위니펙 현대사 최소 득표율로 시장에 당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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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인상을 약속한 후보의 승리는 위니펙 시민들의 태도 변화를 시사합니다.


스콧 길링험(Scott Gillingham)은 위니펙의 2022년 시장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여론 조사에서 글렌 머레이(Glen Murray)를 능가하는 데 근접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두번의 임기를 지낸 이 시의원(the two-term councillor)은 웅대한 비전(wa grandiose vision)으로 전 위니펙 시장을 물리쳤지만, 의문을 제기한 작업 기록이었습니다.

 

유권자들에게 11명의 후보들로부터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야심차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던 선거 운동에서, 유권자들은 수요일 밤에 가장 현실적이고 꼼꼼한 공약(the most realistic and meticulously detailed platform)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을 선택했습니다.


위니펙 대학의 정치학 학과장(The chair of the University of Winnipeg's politics department)은 그 결과에 완전히 놀라지는 않았다고 말합니다.


아론 무어(Aaron Moore)는 유세 기간 마지막 주에(in the campaign's last weeks) 공개된 몇 가지 여론조사는 글렌 머레이(Glen Murray)가 정체기(a plateau)에 도달했음을 시사하며 다른 후보들이 급증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층(undecided voters)도 워낙 많아 스콧 길링험(Scott Gillingham) 같은 후보가 글렌 머레이(Glen Murray)를 추월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스콧 길링험(Scott Gillingham)은 치열한 경쟁 끝에(after tight race) 위니펙의 다음 시장이 될 것입니다.

 

위니펙의 다음 시장은 재즈를 좋아하고 크리스마스 전등(Christmas lights)을 설치하는 것을 싫어하며 세금을 인상할 계획입니다.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위니펙 시장을 역임한 머레이(Murray)가 시장 선거운동에 들어간 순간부터, 그는 승리하기 위해 승산이 있는(the odds-on favourite to win) 후보로 남아있었습니다.


한여름에 발표된 선거운동에서 가장 이른 여론조사는 44%의 결정된 유권자들이 2위를 차지한 길링험(Gillingham)보다 28% 앞섰다고 말하면서 머레이(Murray)에게 극복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선두를 주었습니다.

10월 길링험(Gillingham) 선거캠프가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머레이(Murray)가 28%로 떨어지면서 선거운동 과정에서 선두가 잠식되는 듯했습니다.


위니펙 시의 비공식 결과에 따르면, 길링험(Gillingham)은 수요일에 유권자의 27.54%의 지지를 끌어냈고 머레이(Murray)는 25.29%를 얻었습니다. 단 2.25% 포인트의 격차로 1977년 이후 가장 박빙의 시장 선거(the closest mayoral race)가 되었습니다.


길링험(Gillingham)의 득표율(share of the vote)은 최근 어떤 시장보다도 낮은 득표율이고, 수잔 톰슨(Susan Thompson)이 1995년 선거에서 38.3%로 두 번째로 낮은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37%의 투표율로(with voter turnout), 길링험(Gillingham)은 현대 위니펙 역사상 가장 약한 지도력(one of the weakest mandates)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머레이의 추락(Murray's fall)은 앨버타 소재 청정에너지 연구소(an Alberta-based clean energy think-tank)인 펨비나 연구소(the Pembina Institute)의 지도자였던 시절에 대한 일련의 비판적인 이야기들(a series of critical stories)이 뒤따랐습니다. 전직 직원들은 2017년과 2018년 연구소와 함께 일했던 머레이(Murray)의 성희롱(sexual harassment), 부실 경영(poor management), 혼란스러운 행동(chaotic behaviour)을 고발했습니다.


CBC Investigates는 시장 후보 글렌 머레이(Glen Murray)가 싱크탱크를 이끌었을 때 누가 불만을 제기했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했다고 이메일은 시사합니다.


시장 후보 글렌 머레이(Glen Murray)는 위기를 겪었지만 개인적인 문제를 업무에 가져오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무어(Moore)는 글렌 머레이(Glen Murray)에 대한 혐의(the allegations) 중 일부가 그의 지지에 영향을 미쳤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유권자들이 스콧 길링험(Scott Gillingham)에게 가지 않았을 수도 있고, 다른 후보에게 갔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무어(Moore)는 머레이(Murray)의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어느 정도 변덕스러웠다며, 머레이(Murray)가 한때 세금을 동결하겠다(to freeze taxes)고 했다가 사업세(to increase the business tax)를 늘리겠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스콧 길링험(Scott Gillingham)은 아마도 숀 로니(Shaun Loney)를 제외한 모든 후보 중 가장 탄탄한 공약(the most concrete platform)을 제공하고 실제로 앞으로 어떻게 비용을 지불할 것인지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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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길링험(Scott Gillingham)이 수요일 위니펙의 클라리온 호텔(the Clarion Hotel)에서 열린 선거 밤 파티에서 환희에 찬 군중 속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길링험(Scott Gillingham)은 10명의 다른 후보들을 물리치고 이 도시의 시장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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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머레이(Glen Murray)가 수요일 밤에 지지자들에게 연설했습니다. 그는 여론 조사에서 겉보기에는 극복할 수 없는 선두로 레이스를 시작했지만, 선거 운동이 진행되는 동안 그 경향이 약화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이상 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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