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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 뉴스 Winnipeg 정정 기사] 치열한 위니펙 시장 선거는 스콧 길링험의 승리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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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길링험(ScottGillingham)은 시청(City Hall)에서 좌석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그는 위니펙의 차기 시장으로(as the next mayor of Winnipeg) 선출되었습니다.


길링험(Gillingham)이 27.5%의 득표율로 당선된 뒤 무대에 오르자 환호성(roaring cheers)이 터져 나왔습니다.


길링험(Gillingham)은 승리 연설에서 다음 주에는 이 도시를 섬기고 통치하며 이끄는 것이 그의 큰 영광(high honour)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캠페인 모토는 시작부터 더 강한 위니펙을 만들기 위해 단결하는 것이었고, 앞으로 몇 달과 몇 년 동안 위니펙을 단결시켜 더 강하고 밝은 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그의 목표가 될 것입니다.


길링험(Gillingham)은 2014년 세인트 제임스(St. James)의 시의원(the councillor)으로 취임한 뒤 2018년 재선 되면서 정치 현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길링험(Gillingham)은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 것, 그 투표가 매우 분열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며 매우 아슬아슬한 경주였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길링험(Gillingham)은 53,663표를 얻었습니다.


길링험(Gillingham)은 환호하는 지지자들로 가득 찬 방을 향해 정말 멋진 밤이라고 말했습니다.

◼︎ 머레이(MURRAY)가 시장 선거에 출마


위니펙 시장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던 글렌 머레이(Glen Murray)는 약 25%의 득표율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는 길링험(Gillingham)의 승리를 축하하는 동시에 경주를 내주었습니다.


머레이(Murray)는 선거날 밤에 그를 지지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에게 우울하게 집에 가고 싶지 않으며, 우리는 도시를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도시의 시민이고 이 모든 캠페인(this whole campaign)은 우리의 시민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접전(a tight race)이었습니다.


CTV 뉴스 위니펙(CTV News Winnipeg)과 위니펙 프리 프레스(Winnipeg Free Press)가 의뢰한 프로브 리서치 여론 조사(a Probe Research poll)에 따르면, 길링험(Gillingham)은 유권자로부터 15%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지만 글렌 머레이(Glen Murray) 전 시장은 9월 말에 40%로 앞섰습니다.


◼︎ 길링험(GILLINGHAM)이 약속한 것

일찍부터, 길링험(Gillingham)은 시장 선거에 집중했고, 등록 이틀째에 선거 운동을 등록했습니다.

교통 개선(Improving transportation)은 전 세인트 제임스 시의원(the former St. James councillor)에게 최우선 사항이었습니다. 그는 시가 여전히 도로 수리(fixing roads)를 따라잡고 복원력(resiliency)을 향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지금부터 2026년까지 5천만 달러($50 million)를 추가 도로 보수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한 길링험(Gillingham)은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oulevard)와 치프 페기스 트레일(Chief Peguis Trail)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는 네스(Ness)와 테일러(Taylor) 사이의 케나스톤을 넓히고 치프 페기스(Chief Peguis)와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에서 케나스톤(Kenaston)까지 확장하기를 원합니다.


그것들은 무역로(trade routes)이고, 그것들은 우리 경제를 열어주고, 이 두 프로젝트(two projects)가 무엇을 할 것인가는 그들은 센터포트 사우스(CentrePort South)와 직접 연결되어 있고, 센터포트(CentrePort)는 우리 도시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다음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길링험(Gillingham)은 앞서 CTV 뉴스 위니펙(CTV News Winnipeg)과의 인터뷰에서, 위니펙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공업용지(the biggest industrial land)와 고용용지(the employment lands)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계획 중 일부를 돕기 위해, 그는 재산세(property taxes)가 내년에 3.5% 인상될 것이며 일회성 프런티어 부과(a one-time frontage levy)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길링험(Gillingham)은 시장이 위니펙 경찰 위원회(Winnipeg Police Service Board)에 앉을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범죄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하기를 원하며, 위니펙 경찰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길링험(Gillingham)은 경찰이 좀 더 적극적인 접근(proactive approach)으로 범죄에 접근하고 지역사회 조직들을 범죄 예방 계획에 더 많이 참여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숙(homelessness)과 중독 문제(addiction)를 다루면서, 길링험(Gillingham)은 지역사회 조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숙과 거리 안전 수석 고문(a Senior Advisor on Homelessness and Street Safety)을 둘 계획입니다.


또한 그는 시가 소유하거나 매입한 토지에 건설할 수 있는 270개의 모듈형 급속 주택(modular rapid housing)을 만들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주택을 더 빨리 확보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다른 캠페인 공약으로는, 시청에서의 더 나은 고객 서비스, 더 강력한 지역 경제 구축(a stronger local economy), 시내(downtown) 개선, 위니펙 환경 개선 등이 있습니다.


◼︎ 보우만(BOWMAN)으로부터 정권을 넘겨받을 길링험(GILLINGHAM)

 

길링험(Gillingham)은 브라이언 보우먼(Brian Bowman)으로부터 도시의 정권(the city reins)을 넘겨받을 것입니다.


보우먼(Bowman)은 2014년 위니펙 시장으로 처음 선출되었고, 4년 후 재선되었습니다. 그는 2년 전에 재선(re-election)에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보우먼(Bowman)은 당시 그가 보기에 매니토바에는 직업 정치인들(career politicians)이 너무 많다며, 그는 그들 중 하나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우먼(Bowman)은 위니펙의 43번째 시장이자 도시 역사상 최초의 원주민 시장(the first Indigenous mayor)이었습니다.

 

◼︎ 수정(Correction)

 

이 기사의 이전 버전(a previous version)은 글렌 머레이(Glen Murray)가 CTV 뉴스 편집부(CTV News Decision Desk)에 의해 당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여론조사(more polls)가 들어오자 편집부는 그 숫자를 다시 검토했습니다. CTV 뉴스(CTV News)는 현재 위니펙에서 스콧 길링험(Scott Gillingham)을 시장 당선자로 선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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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길링험(Scott Gillingham)이 위니펙의 차기 시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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