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정부가 어떻게 우리 주(州)를 할리우드에 홍보하고 있는지

작성일 2022.10.3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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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정부는 매니토바를 할리우드(Hollywood) 영화와 텔레비전 쇼의 이상적인 촬영 장소(an ideal shooting locatio)로 홍보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에 공무원, 경제 개발 파트너, 업계 대표, 원주민 지도자로 구성된 대표단(a delegation)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체육 문화유산 장관(Sport, Culture and Heritage Minister) 앤드류 스미스(Andrew Smith)은 보도자료(a news release)를 통해 매니토바의 영화, 텔레비전, 디지털 미디어 산업이 주(州)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 전례 없는 성장(unprecedented growth)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사업에 개방되어 있으며 주정부는 이 번창하는 분야(sector)에서 지속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계 주요 지도자들(key industry leaders)에게 매니토바주의 장점을 알리고 비즈니스 및 투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첫 대표단(first-ever delegation)을 이끌기를 기대합니다.

스미스(Smith)에 따르면, 이 그룹은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서 스튜디오와 제작사 대표들과 만나 북미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세금 공제 중 하나인 매니토바주의 영화 및 비디오 제작 세금 공제(Film and Video Production Tax Credit)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는 최근 빅 스카이 스튜디오(Big Sky Studios)의 새로운 최첨단 시설(state-of-the-art facility)이 완공됨에 따라 매니토바주가 대규모 영화(large-scale film) 및 시리즈 제작(series productions)을 유치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매니토바 영화와 음악(Manitoba Film and Music)의 집행 임원 겸 영화 책임자(executive officer and film commissioner)인 로드 브루누지(Rod Bruinooge)는 캘리포니아(California)로 사절단을 파견하여 현지 영화와 디지털 미디어 제작 부문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며, 올해 문을 연 새로운 스튜디오 공간뿐만 아니라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서 위니펙으로 가는 새로운 직항편(a new direct flight)을 포함한 우리 시장의 모든 새로운 발전을 강조할 이상적인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작년에 매니토바주는 3억 6천 5백만 달러($365 million)의 생산량을 기록하며 가장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으며 이러한 새로운 개발로 인해 그 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단(the delegation)은 웨스트젯(WestJet)의 위니펙-로스앤젤레스 간 첫 직항편으로 출발할 예정이며, 이 노선도 주(州) 정부의 도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022년 8월에 위니펙 공항 공사는 매니토바 주정부로부터 480만 달러($4.8 million)를 받아 항공사들이 두 도시 사이의 새로운 직항로를 만들도록 유도했습니다.

매니토바 대표단(Manitoba delegation)과 주미 캐나다 총영사관(the Consul General of Canada)이 공동으로 리셉션을 개최하여 매니토바주의 경쟁 우위성과 블록버스터 영화 및 시리즈를 제작하기 위해 주(州)가 할리우드(Hollywood)와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입지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위니펙에서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로 가는 새로운 직항로는 연중무휴(a year-round basis)로 주 3회 운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