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횡단 고속도로의 또 다른 구간이 한겨울 날씨 속에 폐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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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rans-Canada Highway)의 또 다른 구간은 겨울 날씨가 매니토바 남동부를 강타하고 일부 고속도로가 폐쇄된 후 폐쇄되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오후 10시를 조금 앞두고 501번 고속도로에서 11번 고속도로까지 겨울철 운전환경(winter driving conditions)이 좋지 않아 1번 고속도로가 폐쇄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속도로는 저녁 일찍 팰컨 호수(Falcon Lake)에서 온타리오 주 경계(Ontario border)까지 폐쇄되었다가, 그 구간은 오후 8시 30분 직후에 재개되었습니다.
게다가, 스타인바크(Steinbach)에서 미국 국경(the U.S. border)으로 가는 12번 고속도로의 폐쇄는 목요일 밤 로즈우드(Rosewood)까지 연장되었습니다. 59번 고속도로에서 라 브로쿼리(La Broquerie)로 가는 25번 고속도로도 폐쇄되었습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이하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도 목요일 밤 위니펙에 대설 주의보(snowfall warnings)를 확대했습니다.
목요일 오전 4시 25분에 모던(Morden), 스타인바크(Steinbach), 락 두 보닛(Lac du Bonet)을 포함한 매니토바 지역 사회에 앞서 대설 주의보(snowfall warnings)를 발령했습니다.
성명서(the statement)에 따르면, 매니토바 남동부는 금요일 아침까지 10~20cm의 눈이 내릴 수 있으며, 남동쪽 끝 쪽(the far southeast corner)에는 25cm 이상의 눈이 내릴 수 있습니다.
그 기상청은 폭설이 내리고 시야가 좋지 않고 눈이 날리는 등 최악의 기상 조건(the worst weath conditions)은 늦은 오후와 밤사이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요일 아침까지는 기상 상태(the weather conditions)가 호전될 것입니다.
이 예보는 매니토바 주정부의 교통 및 사회 기반 시설부 장관( Manitoba's transportation and Infrastructure Minister)인 도일 피위니우크(Doyle Piwniuk)가 운전자들에게 기상 상황을 유념하도록 주의사항을 발령했습니다.
피위니우크(Piwniuk)는 보도자료(a news release)에서, 여행자들이 젖은 눈 덮인 도로 조건에 그들의 운전 습관(driving habits)을 적응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에 매니토바에 내리는 눈은 어려울 수 있다며, 제설 대원들(snow removal crews)은 장비를 배치하고 고속도로를 청소하기 위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고, 모든 운전자들이 도로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 운전 조치(safe driving measures)를 실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는 운전자에게 파란색 점멸 경고등(the blue flashing warning lights)이 있는 도로 청소 장비에 주의하고 공간을 많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운전자들은 제설기(snowplow)가 작동하는 동안 제설기를 통과하려고 하지 말아야 하며 다가오는 제설기를 통과할 때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도로 상황(the road conditions)에 맞게 운전 준비를 하고 조정하라고 조언합니다. 운전 중 가시거리(isibility)가 줄어들면 차의 전등을 켜고 다른 차와의 안전 거리(a safe following distance)를 유지해야 합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대설 주의보(snowfall warnings)를 인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