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컨벤션 센터에서 다시 열린 현충일 기념식에 수천 명이 경의를 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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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위해 봉사하라는 부름에 응답한 모든 세대의 여성과 남성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나팔수(a bugler)의 마지막 주둔지(the Last Post)가 위니펙의 RBC 컨벤션 센터 홀에 울려 퍼졌을 때, 금요일 현충일 기념 추모식(Remembrance Day service)에서 수천 명이 침묵하고 서 있을 때 다른 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2,000명으로 추산되는 대중들(the public)이 매니토바의 가장 큰 추모식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대유행(the COVID-19 pandemic)으로 2020년과 2021년에 행사가 취소되었고, 시와 주(州) 주변의 다른 행사들이 축소되었습니다.
금요일 아침 기념식의 집례자는 올해 11월 11일 11분은 세계대전(the First World War)이 끝난 지 104년이 되는 해라고 언급하며 부여받은 자유의 충실한 관리인들(faithful stewards)이 되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the Second World War) 중 프랑스 북부 디에프(the Dieppe) 공습 80주년을 기념하기도 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총독 아니타 네빌(Manitoba Lt.-Gov. Anita Neville)이 첫 번째 화환을 놓았고, 메모리얼 크로스 수상자 섀넌 몰리(Memorial Cross recipient Shannon Morley), 매니토바 주수상 헤더 스테판슨(Manitoba Premier Heather Stefanson)은, 캐나다 정부(the Government of Canada)를 대표한 하원의원 댄 밴달(MP Dan Vandal), 위니펙 시장 스콧 길링험(Winnipeg Mayor Scott Gillingham)과 수많은 군인들과 참전용사들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컨벤션 센터에서의 추모식(the service)은 비미 리지 메모리얼 파크(Vimy Ridge Memorial Park)에서의 서비스를 포함하여 위니펙에 있는 약 12개 중 하나였습니다.
프랑스 비미 능선 전투(the Battle of Vimy Ridge in France) 105주년 기념일에 왕립 위니펙 소총 연대(the Royal Winnipeg Rifles Regiment)의 추모식(the service)을 위해 2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밤새 내린 눈 속에 모였습니다.
캐나다 군목 앤틴 슬로보다 대위(Canadian Armed Forces Chaplain Capt. Antin Sloboda)는 오늘 우리나라를 위해 봉사하라는 부름에 응답한 모든 세대(every generation)의 여성들과 남성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각각의 희생은 캐나다의 정체성(the identity)을 형상화한 직물에 각인되어 있으므로 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슬로보다(Sloboda)는 유럽과 전 세계의 동맹국들에 배치돼 있고 난민(refugees), 취약한 소수민족(vulnerable minorities), 여성, 어린이 등 분쟁의 짐을 가장 심하게 지고 있는 이들을 돕는 인도주의적 임무들(humanitarian missions)을 수행하는 캐나다군(Canadian Armed Forces)에 축복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홍콩 재향군인 기념 협회의 배리 미첼(Barry Mitchell of the Hong Kong Veterans Commemorative Association)은 금요일 RBC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제2차 세계 대전(the Second World War)에서 일본군에 의해 사망한 아버지와 삼촌 위니펙 그레내디어스(Winnipeg Grenadiers)를 기억하기 위해 그곳에 있었습니다.
미첼(Mitchell)은 돌아온 사람들은 걸어 다니는 부상자들(the walking wounded)이였고, 기념 임무(the commemorative dutie)를 이어받은 모든 사람들의 가족이며, 오늘 그것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104세인 랄프 와일드(Ralph Wild)는 1940년 영국 전투(the Battle of Britain)에서 캐나다 군대에서 싸웠습니다.
와일드는 자신의 경험과 뒤이은 다른 갈등들을 돌이켜보며 전쟁을 없애기만 하면 모두가 제대로 사는 데 집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위니펙에서 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샤일로(Shilo)에서도 수백 명이 모여 기념 추모식을 가졌고, 톰슨(Thompson)에서도 다시 한번 참전용사들(veterans)을 기립니다.
한 군인이 금요일 위니펙 시내의 RBC 컨벤션 센터에서 현충일 추모식에서 한 참전용사가 화환을 놓을 때 서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나팔수가 금요일 위니펙의 RBC 컨벤션 센터에서 현충일 추모식 중 마지막 주둔지(the Last Post)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금요일에 RBC 컨벤션 센터에서 연례 추모식이 직접 참석하는 방식으로 돌아오면서 많은 군중이 모였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