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목요일에 위니펙 외곽 순환 고속도로(Perimeter Highway)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후에 한 여자가 사망해

작성일 2022.11.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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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Manitoba RCMP)은 목요일 아침에 위니펙 외곽 순환 고속도로(Perimeter Highway)에서 한 여자가 교통사고 후에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오전 6시 25분경 긴급 구조대원들(Emergency crews)은 6번 고속도로(Highway 6)에서 남쪽으로 약 4km 떨어진 북부 외곽 순환 고속도로(the North Perimeter) 남쪽 방향 차선(the southbound lane)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남쪽으로 향하던 한 차량이 통제력을 잃고(lost control) 중앙분리대(the median)를 가로질러 미끄러지면서 북쪽으로 향하던 픽업트럭(a northbound pickup truck)과 충돌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위니펙(Winnipeg) 출신의 18세 여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후 입은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

픽업 트럭 운전자(driver of the pickup truck)인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 출신의 67세 남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non-life-threatening injuries)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는 법의학적 교통사고 재구성 전문가(a forensic collision reconstructionist)가 그 교통사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는 목요일 아침에 외곽 순환 고속도로(Perimeter Highway)에서 발생한 5건의 교통사고들 중 하나라고 CTV 뉴스에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