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의 산타클로스 퍼레이드(Santa Claus Parade)가 수레(floats)와 인파와 함께 돌아와

작성일 2022.11.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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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Winnipeg)과 브랜든(Brandon)에서 열린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COVID-19 pandemic) 이전 이후 처음으로 완전한 산타 퍼레이드를 기록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규제 2년 후에(after two years of COVID-19 restrictions) 완전 복귀한 제111회 산타클로스 퍼레이드(the 111th Santa Claus Parade)를 위해 토요일 위니펙 시내에는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들을 포함한 수천 명의 사람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군중들은 산타의 썰매(Santa's sleigh),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와 메모리얼 블러바드(Memorial Boulevard)를 굴러 내려가는 것을 포함한 수십 개의 축제용 수레(festive floats)를 보기 위해 약 영하 14도의 기온에 용감하게 맞섰습니다.

애슐리 마쿼트(Ashley Marquart)가 그녀는 자라면서, 항상 산타 퍼레이드(the Santa parade)에 갔기 때문에, 이 경험을 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신이 난다며, 그녀의 어린 아이를 그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데려간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처음 경험한 사람은 최근 홍콩(Hong Kong)에서 위니펙으로 이주한 카스이 쿵(Kasui Kung)이었습니다.

행사를 위해 약간의 축제용 모자를 쓴 쿵(Kung)이 항상 그 비디오들을 보았고 퍼레이드는 훌륭할 것이고, 여기 위니펙에 온 첫 해이기 때문에, 보러 와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모든 크리스마스 분위기(all those Christmas vibes)가 흥미롭다고 덧붙였습니다.

산타클로스 퍼레이드(The Santa Claus Parade)는 1909년부터 위니펙에서 매년 열리는 전통이다. 2020년에 가상화되었고(virtual), 2021년에 샤 파크(Shaw Park) 근처에서 산타의 썰매(Santa's sleigh)와 거리를 둔 "걸어가는 과거(walk-past)" 방문을 등록한 가족들이 있습니다.

퍼레이드 감독 모니카 더크센(Parade director Monica Derksen)은 이 행사가 보통 3만에서 5만 명의 사람들을 끌어 모는다고 말했다. 토요일 퍼레이드의 참석자 수는(attendance numbers for Saturday's parade) 즉시 알 수 없었습니다.

올해, 주최자들은 크리스마스 응원 위원회(the Christmas Cheer Board)와 팀을 이루었고, 참석자들에게 기부하기 위해 포장되지 않은 장난감(an unwrapped toy)이나 부패하지 않는 음식(a non-perishable food)을 가져오도록 격려했습니다.

퍼레이드는 평소보다 일찍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그래서 사람들은 오후 6시에 캐나다 라이프 센터(Canada Life Centre)에서 위니펙 제츠(the Winnipeg Jets)가 피츠버그 펭귄스(the Pittsburgh Penguins)를 주최하는 것을 보기 전에 산타를 언뜻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 또 다른 변화(another change)는 노선(the route)이었습니다.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 동쪽으로 이동하여 영 스트리트(Young Street)에서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로 가고 샤 파크(Shaw Park) 근처에서 끝나는 대신, 포티지(Portage) 서쪽으로 이동하여 메인(Main)에서 메모리얼 블러바드(Memorial Boulevard)로 가고 브로드웨이(Broadway) 근처의 메모리얼(Memorial)에서 끝납니다.

코리 발루아(Cori Balois)와 그녀의 가족들은 도널드 스트리트(Donald Street) 근처의 포티지(Portage)에 있는 캠프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옷을 잔뜩 껴입었습니다.

그녀가 스키 팬츠, 스웨트 팬츠, 장갑 몇 겹(a couple layers of mitts), 스웨터, 터틀넥, 재킷, 모자 등 준비를 하고 온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발루아(Balois)의 딸 나탈리 패터슨(Natalie Paderson)은 그녀의 휴가 소원 목록(holiday wish list)이 담긴 빨간 봉투를 꽉 쥐었습니다.

그녀가 산타를 위한 편지를 가지고 있다며 그녀의 방에 LED 조명을 설치하고 싶고, 다시 한 해를 잘 보내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포티지(Portage)와 도날드(Donald)에서 긴 줄무늬 엘프 모자(a long striped elf hat)를 쓰고 가족들과 함께 서있는 재스민 맥팔레인(Jasmine MacFarlane)에게 퍼레이드에 가는 것은 연례적인 전통(an annual tradition)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주고 우리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산타가 또한 브랜든(Brandon)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산타클로스의 날(Claus's day)은 위니펙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퍼레이드가 끝난 지 약 한 시간 후, 산타는 남서부 매니토바 브랜든시에서도 산타 퍼레이드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브랜든에서 열린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COVID-19 pandemic)으로 인한 공백 이후 2019년 이후 첫 휴일 퍼레이드였습니다.

45대의 수레(floats)와 빛의 퍼레이드(Parade of Lights)를 주제(the theme)로 한 올해의 퍼레이드는 6번가에서 17번가까지 로저 애비뉴(Rosser Avenue)를 따라 진행된 후 프린세스 애비뉴(Princess Aenue)를 따라 6번가로 되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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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Santa Claus)가 토요일 오후 위니펙 시내의 111번째 산타클로스 퍼레이드(Santa Claus Parade)의 일환으로 위니펙 시내 포트 스트리트(Fort Street) 근처의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를 따라 군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카스이 쿵(Kasui Kung,오른쪽)은 최근 홍콩에서 위니펙으로 이사한 후 토요일에 처음으로 산타클로스 퍼레이드에 참가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코리 발루아(Cori Balois, 오른쪽)와 딸 나탈리 패터슨(Natalie Paderson, 왼쪽)은 도널드 스트리트(Donald Street) 근처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의 캠프 의자에서 퍼레이드를 지켜봤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