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 주 수수료 인하 후 요금 인상 요청 2%로 감소해

작성일 2022.11.3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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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난방(electric heat)을 사용하는 평균 고객(average customer)은 향후 2년 동안 매월 요금이 4달러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는 앞으로 2년간 요금 인상 요청(request for rate increases)을 줄이고 최근 지방자치단체 수수료 인하(a recent provincial government fee reduction)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이달 초 정부 소유 공익사업체(the Crown-owned utility)는 지방 규제 기관(the provincial regulator)인 공공요금 위원회(the Public Utilities Board)에 향후 2년마다 3.5%의 금리 인상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공익사업체(the utility)는 화요일에 그 요청을 매년 2%로 개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또한 인플레이션율 이상의 연간 금리 인상(annual rate hikes)에서 향후 19년 동안 매년 2%의 금리 인상(rate hikes of two per cent annually)에 이르기까지 장기적인 전망(long-term projections)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주 매니토바주 정부(the Manitoba government)가 공공사업에 부과하는 채무보증(debt guarantees) 및 수도사용료(water usage)를 절반으로 줄이기로 한 데 따른 것입니다.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는 이 변화로 인해 올해 약 1억 9천만 달러($190 million)가 절감될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제이 그루얼 정부 법인 사장 겸 최고경영자(Jay Grewal, the Crown corporation's president and CEO)는 화요일 보도자료(in a press release)에서 정부가 발표한 인하 조치(the reduction)는 고객들의 낮은 요금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생활비(the cost of living)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는 부채를 줄이는 동시에 시스템에 투자하여(making investments in our system)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 공익사업체(the utility)는 2% 인상 요청(the request for two per cent increases)이 승인될 경우, 전기 난방(electric heat)을 사용하는 평균 고객은 향후 2년 동안 매월 요금이 4달러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연 가스(natural gas)나 다른 공급원으로 난방을 하는 사람들은 전기 요금(electric bill)이 2달러 증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전기요금(Hydro rates)은 10월 3일로 예정된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쟁점(a key issue)이 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in opinion polls)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야당인 신민주당(The Opposition New Democrats)은 자신들이 당선되면 금리를 동결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거부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발전공사(Manitoba Hydro)의 부채는 부분적으로 신민주당(NDP) 정부 하의 발전소(a generating station)와 주요 송전선로(a major transmission line)의 비용 초과로 인해 15년 동안 3배로 증가했습니다. 그 공익사업체(the utility)는현재 240억 달러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1달러당 약 40센트를 지불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국제신용평가사(an international credit rating agency) 무디스(Moody's)는 봄에 최근 전기요금 인상(electricity rate hikes)이 비용 상승(rising costs)과 부채 상환(debt servicing)을 따라잡을 만큼 높지 않았다고 경고했습니다. 그 기관은 그 공익사업체(the utility)의 자급자족 능력(the utility's ability to be self-sustainin)이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