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하비스트 매니토바 보고서가 주(州) 전역에서 증가하는 식량, 경제적 불안을 반영해

작성일 2022.12.0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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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according to a new report), 매니토바 주민들은 식량 불안(food insecurity)으로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비스트 매니토바(Harvest Manitoba)가 목요일에 발표한 두 번째 연례 하비스트 보이스 조사(Harvest Voices survey)는 푸드 뱅크(food banks)의 사용과 경제 불안(economic instability)이 푸드 뱅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대규모 연구(a large-scale study)입니다.

보고서의 결과 중 하나는 위니펙의 푸드 뱅크 사용(food bank usage)이 2019년 이후 두 배로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메간 어버스(Meaghan Erbus) 네트워크, 지지 및 교육 담당 이사(Harvest’s director of network, advocacy and education)는 이 보고서는 고객이 누구인지, 고객이 매일 직면하는 문제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도움에 대한 그림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주(州)의 식량 불안(food insecurity)과 빈곤(poverty)의 실제 영향을 보여주는 단 하나의 스냅샷일 뿐이며, 현재 우리가 서비스하는 고객의 24%가 고용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어떤 매니토바 주민들도 굶주리지 않는 미래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눈을 뜨게 하는 개인적인 이야기(several eye-opening personal stories)를 담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가진 푸드 뱅크 고객의 증가(an increase in food bank clients with jobs) 외에도 매달 9만 명 이상의 매니토바 주민들을 먹여 살리는 푸드뱅크(food banks)와 서비스 제공 기관들(agencies)의 네트워크인 하비스트(Harvest)는 작년 이맘때부터 수요가 무려 40%나 증가했다고 말합니다.

이들 중 점점 더 가정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10월에만 하비스트(Harvest)가 15,000명의 아이들을 먹였습니다.

하비스트(Harvest)는 또한 주(州) 전역에서 모든 실태적 인구 통계에서(all demographics) 증가하고 있지만, 원주민 고객(Indigenous clients)이 증가하여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거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respondents)의 40% 이상이 때때로 충분히 먹지 못한다고 말했고, 54%는 다른 비용(other expenses)을 지불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난 한 달 동안 끼니를 걸러야(to skip a meal in the past)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비스트의 사장이자 CEO인 빈스 바레타(Harvest president and CEO Vince Barletta)는 인플레이션은 푸드 뱅크 수혜자들(food bank recipients)에게 피해를 입혔으며, 그들이 사는 거의 모든 것, 특히 식량에 대한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가 서비스하는 사람들의 수(the amount of people)은 2019년 이후 두 배가 되었습니다.

증가한 수요(the increased demand)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조직은 하비스트(Harvest)만이 아닙니다. 실로암 미션의 루크 티센(Siloam Mission’s Luke Thiessen)은 CJOB 680 라디오 방송의 더 스타트(680 CJOB’s The Start) 프로그램에서 따뜻한 식사(a hot meal)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10월부터 10월까지 실로암(Siloam)은 제공하는 식사의 수(the number of meals)를 거의 두 배로 늘렸습니다.

티센(Thiessen)은 지난 1년여 동안 상당히 지속된 증가(an increase)를 확실히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노숙(homelessness)을 적극적으로 경험할 필요가 없지만, 어떤 경우에는 노숙을 경험한 사람들, 주택으로 전환한 사람들이 그것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두 가지 모두가 인상될 때 임대료(the rent)와 식료품(the groceries)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식료품 가격(the food costs)이 오를 때 어렵습니다.

티센(Thiessen)은 선교회(at the mission)에서 제공되는 음식의 90% 이상이 기부금(donations)에서 나오기 때문에 실로암의 선반(Siloam’s shelves)에 음식 재료를 보관하는 것이 힘든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개인과 기업들(individuals and businesses)이 선교회에서 필요로 하는 원료(the raw ingredients)를 기부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식료품점에 가서 사람들이 여분의 물건(extra things)을 카트에 넣도록 하는 수집 행사(collection events)가 특히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거기서도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경제적으로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것(everyone’s feeling the pinch)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