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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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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interest rate)를 또 4.25%로 인상함에 따라 금리 인상이 중단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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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이하 BOC)은 수요일 기준 금리를 0.5% 포인트 인상한 4.25%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에 대규모 조치(the latest oversized step)를 취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또 이번 결정에 따른 성명(a statement)을 통해 금리 인상 중단(a pause in rate hikes)이 올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성명에서 앞으로 운영위원회(Governing Council)는 수요와 공급( supply and demand)의 균형을 되찾고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정책 금리(the policy interest rate)를 더 올릴 필요가 있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IBC 수석 경제학자 에이버리 셴펠드(CIBC chief economist Avery Shenfeld)는 수요일 발표 후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이것은 최근의 인상에 따른 중앙은행(BOC)의 언어로부터의 이탈을 의미하며, 금리는 더 오를 필요가 있다고 노골적으로 말했습니다.

셴펠드(Shenfeld)는 캐나다은행(BOC)은 오늘 긴축 정책을 펴면서도 2023년 금리 인상을 압박하려는 의지에 대해 더 신중한 목소리를 내면서 금리 인상팀(rate hiking team)에 옐로카드를 던졌다고 썼습니다.


그는 중앙은행(BOC) 긴축 주기(the central bank’s tightening cycle)가 이곳에서 정점을 찍고 2023년 대부분 동안 이 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은행의 기준 금리(key interest rate)는 현재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있습니다.


수요일의 조치는 올해 7번째이자 마지막 금리 인상(the seventh and final interest rate increase)으로,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긴축 주기(most aggressive tightening cycles in its history) 중 하나였습니다.

금융 시장(Money markets)과 많은 경제학자들은 중앙은행(BOC)이 올해 최종 결정에서 25 기준점(basis points, 이하 bp: 금융시장에서 이자율이나 비율(%)을 말할 때 쓰이는 용어로, 1bp = 0.01%)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은행이 예상한 것보다 더 탄력적인 경제

 

중앙은행(BOC)의 정책 금리(policy rate)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되돌리려는 희망으로 캐나다 국민들 사이에서 차입 비용(borrowing costs)을 높이고 지출 수요(spending demand)를 늦추는 데 사용됩니다.


은행은 수요일 성명에서, 금리(interest rates)가 수요 둔화에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세계적인 공급 문제(global supply challenges)가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에 대한 예상이 냉각되고 있는지 여부를 관찰하여 추가 금리 인상의 필요성(the need for further rate hikes)을 측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의 가장 최근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이후 정책 금리(the policy rate)가 총 4% 포인트 올랐지만 헤드라인 인플레이션(headline inflation: 변동성과 상관없이 전체 제품 상승률을 반영한 인플레이션)은 전국적으로 6.9%에 머물고 있습니다.

중앙은행(BOC)은 수요일 근원 인플레이션(core inflation: 가격 변동이 심한 유가와 식품을 제외한 보다 근본적인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한 3개월 변동률 하락(a drop in the three-months rate)을 예로 들며 물가 압력(price pressures)이 탄력을 잃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캐나다의 노동 시장(Canada’s labour market)도 긴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실업률(the unemployment rate)은 11월에 전월의 5.2%에서 5.1%로 낮아졌습니다.

중앙은행(BOC)은 경제가 3분기에(in the third quarter)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언급하면서도 올 연말과 내년 상반기까지 근본적으로 정체될 것이라는 성장 요구(call for growth)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티프 맥클렘(Bank of Canada governor Tiff Macklem)은 지난 10월 금리 인상 후 연설에서 경제가 완만한 침체(a mild contraction)를 보이는 것처럼 몇 번의 완만한 성장(a few periods of moderate growth)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이 연속적으로 두 번 하락하는 것은 경기 침체(a recession)의 전통적인 정의(the traditional definition)가 됩니다


일부 대형 은행 경제학자들은 2023년에 금리가 최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센펠드(Shenfeld)는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앞으로 1년 동안 현재 수준의 정책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캐나다의 다른 대형 은행(Canada’s other big banks)의 일부 동료들은 맥클렘(Macklem)과 그의 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더그 포터 BMO 수석 경제전문가(BMO chief economist Doug Porter)는 수요일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1월 금리 결정에 앞서 다가오는 데이터 발표가 기초 인플레이션의 고착성(the stickiness of underlying inflation)을 반영하고 캐나다 중앙은행(BOC)을 25 bp 인상으로 이끌 것이라고 생각하며 정책 금리를 4.5%로 1위로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TD 은행의 이사이자 수석 경제전문가 제임스 올랜도(James Orlando, director and seneconomist with TD Bank)는 25 bp 통화를 반복하며, 1월에 25 bp 통화 조치(a quarter-point step)를 취하면 중앙은행(BOC)이 마침내 뒤로 물러서서 현재까지의 금리 인상(rate hikes)으로 인한 지연된 효과(the lagged effects)가 효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요일 노트에서 그때 경제가 다시 조정할 수 있고 인플레이션이 2023년까지 계속해서 하락 추세(its downward trend)를 이어갈 수 있게 해 준다고 말했습니다.

 

 

(갈무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이상 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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