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에서 어린이의 죽음이 독감과 관련이 있다고 관계자들은 말해

작성일 2022.12.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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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이번 독감 시즌(this flu season)에 인플루엔자(influenza)와 관련된 아이의 첫 번째 사망을 보고했습니다.

이번 주의 호흡기 감시 보고서(this week’s respiratory surveillance report)에 따르면, 이 아이는 5세에서 17세 사이이며, 11월 27일에서 12월 3일 사이에 보고된 5명의 독감 사망자들 중 한 명입니다.

올해 독감 시즌(this year’s flu season)인 7월 3일부터 12명의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독감으로 사망했습니다.

금요일의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27일부터 12월 3일 사이에 120명의 새로운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들(new cases of Influenza)이 보고되었는데, 이는 지난주 업데이트에서 보고된 207명의 환자들보다 감소한 것입니다.

그러나 보건 당국자들(health officials)은 인플루엔자 연구소의 보고(an influx of influenza lab reports)가 쇄도하면서 검사(testing)가 지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새로 보고되고 있는지 정확한 그림(an accurate picture)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건 관계자들(Health officials)은 어린이들과 노인들에게 더 심각할 수 있는 인플루엔자의 확산(the spread of influenza)을 막기 위해 그들의 독감 예방 주사(flu shots)를 맞으라고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경고해왔습니다.

올해 독감 시즌(flu season)이 예상보다 이른 시작과 진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the ongoing COVID-19 pandemic) 및 RSV와 같은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의 확산(spread of other respiratory viruses)은 올 가을 병원, 특히 위니펙의 어린이 응급실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의료과학센터(Health Sciences Centre) 어린이병원의 응급실(the children’s ER)은 이 부서가 하루 평균 170명의 환자를 방문하는 등 전례 없는 환자 수준(unprecedented patient levels)을 보고했습니다.

관계자들은 12월 현재까지 어린이들의 평균 응급실 수가 143명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들은 환자의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더 악화될 것(to get worse)으로 예상됩니다.

쉐어드 헬스(Shared Health)의 한 대변인은 금요일에 독감과 유사한 증상(flu-like symptoms)을 경험하는 많은 수의 환자들이 매일 응급실에 도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치는 하루하루 밀리고 흘러갈 것이고 겨울의 시작(the start of winter)은 전통적으로 호흡기 바이러스 시즌(respiratory virus season)이 최고조에 달하기 때문에 앞으로 며칠, 몇 주 동안 더 많은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예방 접종을 받을 뿐만 아니라,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정기적으로 손을 씻고 접촉이 심한 표면(high-touch surfaces)을 청소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료와 얼굴 수건을 나눠 쓰는 것을 피하고, 아플 때는 집에 머물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