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연장된 주차 금지(자정-오전 7시)가 시행될 예정이고, 위니펙 시민들은 날씨에 신경 쓰지 않아

작성일 2022.12.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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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며칠 동안 상당한 양의 눈(the significant amount of snow)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니펙 시는 제설 도로 주차 금지(the snow route parking ban)를 연장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정이 되면 주차금지(the parking ban)가 2시간 연장되고 자정부터 오전 7시 사이에는 지정된 거리들에(on designated streets) 주차할 수 없게 됩니다.

제설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연장된 금지 조치(the extended ban)가 시행된 뒤 오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인 정상적인 시간대(the normal hours)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만약 차량들이 이 지정된 지역들에(in these designated areas) 주차되어 있다면, 그들은 $100의 티켓을 받고 견인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에 따르면, 이 도시는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저녁까지 눈이 계속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또 목요일에는 2~4cm가 예상됩니다. 금요일에는 눈이 계속 내리고, 토요일에는 눈보라 가능성(a chance of flurries)이 있습니다.

눈이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은 지금까지 날씨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에 자전거를 타고 외출한 한 남자는 자전거 타기(biking)에 완벽한 날씨이고, 너무 춥지 않고, 좋은 눈이 많이 내리고, 계속해서 망치질을 하라(keep hammering)고 말했습니다.

개를 산책시키던 또 다른 남자는 날씨에 전혀 신경 쓰지 않으며 개도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눈을 좋아하니까 거기는 문제가 없고, 눈 때문에 발이 약간 딱딱해진다(a little crusty with snow)는 것만 빼면 말이라고 말했습니다.

랜스 로퍼(Lance Laufer)는 진입로(driveway)를 밀고 나가면서 현재 날씨가 아름답다고 말했습니다.

라우퍼(Laufer)는 날씨는 춥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것이고, 아이들은 그것을 좋아할 것이고, 그것은 촌스럽고(it's tacky), 눈사람 눈(snowman snow)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