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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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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니펙 부부는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찾아 브리티쉬 콜럼비아(B.C.)로 이주하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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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의 의료 관리 상태(the state of health care)에 좌절한 위니펙 가정이 더 나은 관리를 찾기 위해 B.C.로 이주하려고 합니다.


이 가정의 의료 시스템으로의 여정은 56세의 드비나 그라시아 페레즈(Devina Gracia Perez)가 지난 5월 뇌수술을 필요로 했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수술 위험이 높은 그녀는 뇌졸중으로 왼쪽과 오른쪽 눈이 부분적으로 마비되었습니다.


며칠 후, 그녀는 재활을 위해 의료과학센터(Health Sciences Centre, 이하 HSC)에서 컨코디아 병원(Concordia Hospital)으로 보내졌습니다.


그녀의 남편인 도널드 페레즈(Donald Perez)는 병원에서 코로나19가 발생했기 때문에 그녀와 함께 있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지만 그녀가 전화로 혼란스러워하고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말했습니다.


페레즈(Perez)는 그들에게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말했고, 제발 아내를 도와달라고 울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페레즈(Perez)는 아내의 의료팀이 드비나(Devina)가 괜찮다고 확신했다며, 며칠 후, 그녀는 HSC로 다시 보내졌고, 그곳에서 그들은 그녀가 또 다른 뇌졸중(stroke)을 앓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페레즈(Perez)는 그들은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결혼한 지가 오래돼서 아내를 더 잘 안다고 말했습니다. 

뇌졸중으로 드비나(Devina)는 마비되어 말을 할 수 없었고, 그는 아내를 돕기를 원했기 때문에, 병원에서 아내를 돌보기 위해 직장을 떠났습니다.


3개월 후, 그는 드비나(Devina)가 피를 흘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페레즈(Perez)는 의사들이 그녀의 자궁에서 나온 피라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동맥을 막고 그녀에게 혈액응고제(clotting medication)를 투여했습니다.


출혈은 12월 말에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페레즈(Perez)는 아내를 HSC 응급실로 데려갔지만 4시간을 기다린 후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페레즈(Perez)는 데비나의 출혈 양을 알아채고 구급대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를 세븐오크스 병원(Seven Oaks Hospital)으로 데려갔었습니다.


페레즈(Perez)는 몇 가지 검사가 완료되었고, 그것들은 대기실(the waiting room)로 보내졌습니다.


그는 아내가 11시간 동안 휠체어에 있었다며, 열한 시간을 아내는 혈액과 소변에 젖은 휠체어에 앉아 울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페레즈(Perez)는 병원에서 얼마나 더 걸릴지 물었고, 아직 11명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며 두 사람을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후, 부부는 드비나(Devina)의 가정의(family doctor)의 조언에 따라 HSC로 돌아갔습니다.


페레즈(Perez)는 그들을 집으로 돌려보냈으며, 다만 그가 일요일에 아내를 HSC 여성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911에 다시 전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드비나(Devina)의 전문가가 1월 25일까지 자리를 비운다고 말했는데, 이는 그녀의 의료팀이 의사가 돌아올 때까지 일시적인 약만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페레즈(Perez)는 그의 아내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대우를 받으면 안 되며, 아내는 세금을 지불했다며, 그녀가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스템에 염증을 느낀 페레즈(Perez)는 더 나은 치료를 받고 더 빨리 다른 전문의를 만나기를 바라며 드비나(Devina)를 B.C.로 데려갈 계획 중입니다.

그가 그곳은 큰 도시이니 의사가 충분히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페레즈(Perez)는 일요일 비행기표를 가지고 있지만 항공사가 그의 아내를 비행기에 태울 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페레즈(Perez)가 만약 비행기를 탈 수 없다면,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은 차나 밴을 빌리는 것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응급 상황에서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낫다고 말했습니다.

페레즈(Perez)는 밴쿠버(Vancouver)에 있는 장애인들(disabilities)을 돌보는 친구의 집에 머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HSC를 운영하는 위니펙 지역 보건 당국(the 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과 쉐어드 헬스(Shared Health)는 CTV 뉴스와의 공동 성명(a joint statement)에서 환자 관리와 관련된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치료를 위해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온정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compassionate and high-quality services)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이메일로 보낸 성명서의 일부를 인용했습니다.

성명에서 사생활 보호법(privacy laws) 때문에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지만 관련 환자들이 환자 서비스(patient services)에 연락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CTV 뉴스도 매니토바 보건부 장관실(Manitoba Health Minister's office)에 연락을 취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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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비나 그라시아 페레즈(Devina Gracia Perez, 사진)와 그녀의 남편 도널드 페레즈(Donald Perez)는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찾아 B.C.로 이주하려고 합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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