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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분류

wktc회원님들께-밴쿠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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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들어와서 여러분의 활동에 관한 것들은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위니펙에 와서 테니스하는 사람들을 만나지 못한 2년은 저의 인생에 있어서 암흑기와도 같은 시기였습니다. 한국에선 거의 매일하다시피한 운동을 못한다는 것은 악몽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몇 분을 만나서 밴쿠버에 오기까지는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지금 운동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클럽이 잘 운영되고 있어 감사합니다. 회장님이하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큽니다. 또한 황고수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회원님들께서 회장님이나 황고수의 수고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아무쪼록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밴쿠버에 와서 처음에 들어간 클럽은 그런대로 자주 모이는데 실력의 차가 커서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차에 36년된 클럽을 알게되어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신나게 즐기고 있습니다. 주중에도 지역마다 모이지만 시간상 아직까지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토요 정기모임에만 수십명이 모여서 치기 때문에 다섯 게임 이상을 하고 옵니다. 고수들도 많아서 게임할만합니다. 밴쿠버에 오실 기회가 있어 연락주시면 멋진 게임 주선하겠습니다. 778-872-5858
늘 언제나 만사형통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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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WKTC님의 댓글

목사님... 반갑고 소식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즐거운 테니스를 하고 계시다니 다행이십니다 이곳에선 학생 렛슨을 시작하여 김 석근 님이 수고하고 계십니다 건강하시고 다시 뵙길 기대합니다 J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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