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통학버스 주택과 충돌 - 학생들 부상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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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웨이버리 스트리트(Waverley Street)와 매서스 애비뉴(Mathers Avenue) 근처에서 발생한 '비버 버스 라인(Beaver Bus Lines)'의 사고현장 풍경
어린이들을 태운 통학버스가 위니펙의 한 복잡한 도로 근처의 집에 충돌했습니다.
목격자들(witnesses)에 의하면, 충돌사고는 웨이버리 스트리트(Waverley Street)와 매서스 애비뉴(Mathers Avenue) 근처에서 발생을 했으며, 오후 4시 30분경에 경찰은 사고보고를 받았습니다
사고현장에서 CBC 방송국 리포터 마조리 도우호스(Marjorie Dowhos)에 따르면, '비버 버스 라인(Beaver Bus Lines)'는 한 주택의 앞쪽 기둥(front pillar)을 들이 받은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목격자들(witnesses)은 사고 당시 하교하는 학생들을 태우고 있었으며, 아직까지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어떤 사람들은 사고로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인다고 리포터는 말했습니다.
테일러 애비뉴(Taylor Avenue)와 그랜트 애비뉴(Grant Avenue) 사이의 웨이버리 스트리트(Waverley Street)는 나중에 통지될 때까지 통행이 금지된다고 경찰은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발표했습니다.
[추가] 버스에는 하교하는 20 명의 세인트 존스-라벤스커트 학교(St. John's-Ravenscourt School) 학생들을 태우고 있었는데, 부상당한 학생들은 없고, 운전자는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학교버스를 오랬동안 운전했던 운전자라고 합니다.
이상 CBC Winnipeg 에서 사진과 기사를 인용함.
퇴근시간에 린덴우드, 린덴릿지, 웨이버리 웨스트/이스트 등 위니펙 남서부쪽 지역으로 가는 많은 차량들이 이용하는 웨이버리 스트리트를 교통사고로 도로를 통제한다고 해서 무슨 일이 발생했는가 확인을 해보니 통학버스가 주택에 충돌한 사고였습니다. 교통사고에도 집으로 돌아가던 아이들이 부상을 입지않았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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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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