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도사 쌍동이 엄마 세미트럭과 충돌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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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rans-Canada Highway)에서 미네도사(Minnedosa)에 사는 4살 쌍동이의 엄마가 몰던 승합차(van)가 세미 트레일러(semi-trailer)에 부딪쳐 승합차의 쌍둥이 엄마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경찰은 발표했습니다.
브랜든(Brandon)시의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32세 여자운전자는 사망했으며, 그녀의 4살 쌍둥이중 남자 아이는 브랜든(Brandon)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여자 아이는 위독해(critical condition) 비행기로 위니펙(Winnipeg)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말했습니다. 여자아이는 나중에 상태가 호전되어 안정적(stable condition)으로 바뀌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미국 북다코타(North Dakota)주 출신 64세 트럭운전자는 부상을 입지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연방경찰은 금요일 오후 5시 20분경 340번 지방도로에서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rans-Canada Highway)의 서쪽방향으로 진입하던중 트럭과 부딪쳤다고 말했습니다. 승합차(van)는 부딪친 충격으로 멀리 떨어진 농지(field)로 들어갔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2명의 교통분석관들(traffic analysts)과 형사 충돌 조사팀(Criminal Crash Investigation Team)과 함께 사고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충돌 교통 사고로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rans-Canada Highway)의 서쪽방향 도로가 5시간동안 도로 통제가 되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역함.
한동안 날씨가 푸근하다가 요즘 며칠동안은 눈도 많이 내리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도로 상태가 무척 미끄럽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