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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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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심한 장난을 방관한 교장 학교 떠나 - 카누여행중 장난으로 무스(moose) 배설물을 아몬드라고 속여 학생에게 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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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학교 직원들은 장난을 보고도 제지하지 않아


지난 5월 25일 매니토바주 그랜드 마라이스(Grand Marais)에 있는 월터 화이트 학교(Walter Whyte School)의 선생이자 자원 공무원(a resource officer)인 교장(Principal) 밥 코바치크(Bob Kovachik)는 학교에서 조직한 카누여행에서 한 성인 보호자(an adult chaperone)가 쵸코렛으로 덮힌 아몬드(chocolate-covered almonds)처럼 보이는 무스 배설물(moose droppings)을 학생들에게 먹도록 속이는 것(pass off)을 보았습니다.

학교 카누여행(school canoe trip)중 장난(prank)에 속은 2명 8학년(Grade) 피해자들(victims)중 한 명인 여학생 브룩(Brook, 14세)은 울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그것은 내 입에 넣고 한 입 깨물었습니다. 그러자 모두가 웃었습니다. 모두가 나를 보고 웃었고 나를 놀렸습니다(made fun of me). 그래서 나는 텐트로 들어갔고 울기시작했습니다."

놀림(joke)이 밝혀지자 그 성인 남자은 그녀의 텐트로 와서 사과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하면 안되었고 그것이 그녀를 그런 방법으로 상처를 줄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여자 학교 직원이 와서 그녀를 위로했고 그녀의 입속을 깨끗히 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브레이스(braces, 치열교정기)를 하고 있어서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것은 영양이 높기(nutritious)때문에 네게 도움이 될 거라고 교직원이 말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다른 교직원도 무스(moose)는 오직 풀(grass)만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무도 신뢰하지 않아요." 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저는 누구와도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저는 제가 놀림을 당했다(get teased)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문자메세지(text messages)를 통하여 놀림을 당하고 있어요."

카렌 이욜프슨(Karen Eyolfson)에 따르면, 그녀의 13세 아들도 무스 배설물(moose droppings)을 먹은 피해자입니다. 같은 성인 보호자가 샌드위치 봉지(a sandwich baggie)에서 아몬드(almonds)라 부르는 것을 꺼내서 그에게 주었습니다. 그는 입을 씻으러 호수로 달려 내려 갔고 첫번째 장난을 목격하지 못한 같은 반 친구(classmate) 브룩(Brook)에게도 같은 남자가 장난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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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배설물(moose droppings) 사진


이 사건(incident) 이후에 브룩(Brook)은 학교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교장은 학교를 떠났고 그녀는 그것은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사건 당시 교직원 3명은 장난에 대하여 아무런 제지를 하지않고 가만히 보고만 있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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