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경찰 토요일 야간 과속 추격전 - 28세 남자 체포

작성일 2013.04.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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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에 여러 사람들에게 총를 겨누고 메이플스(Maples) 지역에서 경찰을 과속 추격전(a high speed chase)으로 이끈 혐의로 28세 남자가 구속되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밤 11시경에 맥필립스 스트리트(McPhillips Street) 2100 번지에서 길 가는 한 그룹 4명에게 차 안에 있는 남자 운전자가 총구를 겨누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위니펙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 남자는 도망을 갔고, 경찰관들은 경찰 헬기 1호(Air1 police helicopter)와 탐색견 작전 지원팀(canine and tactical support teams)의 안내로 잉스터 산업 단지(Inkster Industrial) 지역까지 이어지는 10분동안 과속 추격전(10-minute high-speed chase)을 벌였습니다.

경찰관들은 7명을 체포한 쉐퍼드 스트리트(Sheppard Street) 600 번지에 있는 한 집에서 그 남자를 체포했습니다. 경찰관들은 그 집에서 비비총(공기총, BB gun)과 페인트볼 권총(paintball pistol)을 압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총을 발사하지도 다친 사람들도 없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페인트볼 총(a paintball gun)이 스포츠용 무기(an airsoft weapon) 분류에 속하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그 총이 진짜 무기(real weapons)로 받아들여지면 범죄 혐의(criminal charges)가 적용된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Winnipeg Free Press)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