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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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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 학생과 교사들이 원주민 역사와 문화를 확실히 배우도록 하는 법률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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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원주민들(indigenous peoples)의 역사와 문화, 기숙학교들의 결과(the legacy of residential schools), (원주민들과의)협정들의 의의(the significance of treaties)에 대하여 배우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하여 새로운 법률을 도입했습니다.

이 움직임은 지난 여름에 "진실과 화해 위원회(the 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ssion)" 의 최종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원주민 역사를 매니토바주의 교과 과정에 추가하는 것입니다.

교육부 장관(Education Minister) 제임스 알럼(James Allum)은 주정부는 기숙학교들에서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학생들에게 교육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안된 법률은 교육 정책 체계를 매 3년마다 검토하고 갱신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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