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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다운타운에서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프라이드 위니펙(Pride Winnipeg)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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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위니펙 다운타운(downtown Winnipeg)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여 30년의 프라이드(pride)를 축하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의회(Legislature)에서 시작한 연례 프라이드 퍼레이드(Pride Parade)는 메모리얼 블러바드(Memorial Boulevard)에서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를 통해 밝은 색상들, 큰 음악 그리고 장식된 풍선들과 함께 행진했습니다.
위니펙에서 프라이드 위니펙 축제(Pride Winnipeg festival)가 처음 시작된 이래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축하를 한 귀빈 중에는 위니펙 시장 브라이언 보우먼(Mayor Brian Bowman)과 매니토바 주총독(Lieutenant Governor of Manitoba) 제니스 필몬(Janice Filmon)이었습니다.
주수상 브라이언 팔리스터(Premier Brian Pallister)는 축제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행진이 시작하기 직전 트위터(Twitter)에 비디오 하나를 올렸습니다.
메모리얼 블러바드(Memorial Boulevard),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 그리고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의 일부가 폐쇄되었습니다.
행진은 더 폭스(The Forks)에서 끝났습니다.
프라이드 위니펙 축제(Pride Winnipeg festival)에 참석한 사람들이 매니토바 주의회 앞에서 메모리얼 블러바드(Memorial Boulevard)에서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로 행진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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