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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북쪽지역에서 도난 차량과 우편 배달차가 충돌한 후 식품점으로 돌진, 1명 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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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전 위니펙(Winnipeg)의 노스 엔드(North End) 지역에서 도난 차량이 포함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위급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경찰은 도난당한 차량이 캐나다 우정국 트럭(Canada Post truck)과 충돌한 후 두 차량들 모두가 셀커크 애비뉴(Selkirk Avenue)와 파 스트리트(Parr Street) 사거리에 있는 한 편의점(a convenience store)에 부딪쳤다고 말했습니다.
훔친 차를 운전하고 있던 19세 남자는 위급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나중에 안정된 상태로 호전되었습니다.
캐나다 우정국 트럭(Canada Post truck)의 57세 운전자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정된 상태입니다.
경찰관들은 오전 3시경 그 교통사고 현장으로 호출을 받았고, 알링콘 스트리트(Arlington Street)와 맥켄지 스트리트(McKenzie Street) 사이의 셀커크 애비뉴(Selkirk Avenue)를 막았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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