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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위니펙 경찰의 영상 단속 카메라 티켓 발부 건수는 감소, 하지만 교통사고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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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의 영상 단속 카메라들(photo enforcement cameras)에 의한 위반 티켓을 받은 운전자들은 줄어들었으나 카메라가 설치된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들은 증가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의 영상 단속 프로그램(photo enforcement program)의 년례 보고서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티켓 발부건수가 144,302건으로 4,000건 이상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영상 단속 카메라들(photo enforcement cameras)이 설치된 교차로들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들은 1,012건에서 1,310건으로 증가했습니다.
2016년에 티켓이 제일 많이 발부된 교차로는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와 로간 애비뉴(Logan Avenue) 사거리로 4,624건이었습니다.
만약 몇 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티켓 발부 건수는 700건 이상 증가했지만, 교통사고는 같은 기간 동안 7건이 줄어든 22건입니다.
하지만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oulevard)와 코리돈 애니뉴(Corydon Ave)로 가면 다른 얘기가 됩니다. 티켓 발부 건수는 2,342건에서 3,165건으로 크게 증가했고, 교통사고도 4건이 늘어난 44건입니다.
위니펙 경찰은 카메라들이 거리를 안전하게 만들고 해마다 티켓 발부 건수에서의 변동은 교통량과 카메라들을 어떻게 다른 장소들에 순회시키는가에 따라 기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시의원(city councillor) 존 올리카우(John Orlikow)는 영상 단속 카메라들(photo enforcement cameras)에 대한 자료를 얻기 원하고 있고 교차로들이 안전하게 만들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시 정부(city administration)에 매년 가장 티켓이 많이 발부된 교차로 상위 2곳에 대하여 조사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전문가들인 도로 기술자들을 데리고 돌아가서 어떻게 하면 우리들이 교차로들을 실제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지 그래서 더 안전하게 될 권고사항을 주기를 그는 원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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