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주의원(MLA) 다니엘 애덤스(Danielle Adams)가 톰슨(Thompson)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해

작성일 2021.12.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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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신민주당(Manitoba NDP)은 톰슨(Thompson) 선거구의 다니엘 애덤스(Danielle Adams) 주의원(MLA)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그 야당(the opposition party)은 목요일의 성명을 통해 이번 사고가 톰슨(Thompson) 근처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민주당(NDP)의 지도자인 왕 키뉴(Wab Kinew)는 한 뉴스 보도자료에서, 다니엘의 죽음(Danielle’s passing)은 많은 면에서 가슴 아픈 일이고, 그녀는 그녀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wore her heart on her sleeve) 젊고 자상한 엄마( a young, caring mother)였고, 그녀는 (Thompson)에 있는 자신의 유권자들(her constituents)을 위해 열렬한 지지자(a fierce advocate)였으며, 항상 북부 매니토바 사람들(northern Manitobans)을 우선시했다고 말했습니다.

** wear one's heart (up)on one's sleeve: 감정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다, 생각하는 바를 숨김없이 말하다.

애덤스(Adams)는 2019년에 당선되었으며, 아동 보육(child care), 주거(housing), 장애(disability), 빈곤 문제(poverty matters) 등의 분야에서 비평가(the critic)로 활동했습니다.

신민주당(NDP)은 그녀가 주의회(the legislature)에 있을 때, 자신이 대표하는 북쪽 주민들에 대한 더 나은 대우(better treatment)를 요구했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들의 우려를 제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신민주당(NDP)은 주 전역에서 저렴하고(affordable), 접근하기 쉽고(accessible), 신뢰할 수 있는 보육(reliable child care)을 위해 싸웠다고 덧붙였습니다.

헤더 스테판슨 주수상(Premier Heather Stefanson)은 이날 저녁 트위터를 통해 애덤스의 가족에게 애도(her condolences)를 표하며 매니토바주 주민 모두가 대단한 손실(a terrible loss)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신민주당(NDP)은 애덤스의 가족 - 남편과 두 명의 어린 아들 - 을 위해 사생활 보호(privacy)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