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경찰은 맥주 판매업소 직원 살인사건으로 3명을 체포

작성일 2022.02.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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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맥주 판매소(beer vendor)에서 일하는 19세 직원의 죽음과 관련하여 세 명의 남자가 체포되었습니다.

위니펙 경찰(the Winnipeg Police Service, 이하 WPS)은 월요일에 존 배리온(John Barrion)을 살해(the homicide)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하면서 그가 지난 2월 15일에 노트르담 애비뉴 1400번지대(the 1400 block of Notre Dame Avenue)에 있는 자신의 직장(workplace)에서 살해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위니펙 경찰(WPS)의 대니 맥키논 경사(Const. Dani McKinnon)는 이 사건이 강도사건(a robbery)이었으며 이후 총격전(a subsequent shooting)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배리온(Barrion)은 이후 병원에서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

배리온(Barrion)의 죽음과 관련하여 세 명의 남자가 기소되었습니다.

경찰은 51세 윌리엄 아서 샘슨(William Arthur Sampson)이 지난 2월 25일에 그랜트 파크 지역의 한 주택(a Grant Park area home)에서 수색을 벌인 끝에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흉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범죄(a number of weapon-related offences)뿐만 아니라 2급 살인 혐의(second-degree murder)로 기소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40세 라이언 제론 스미스(Ryan Jeron Smith)도 같은 날에 윌리엄 아서 자택 밖에서 짧은 차량 추격(a brief traffic pursuit) 끝에 체포됐습니다.

그는 무기 관련 혐의(weapon-related charges)뿐만 아니라 2급 살인 혐의(second-degree murder)도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37세 로버트 고든 프랜시스(Robert Gordon Francis)가 지난 2월 16일에 경찰 탐지견 부서(the K9 unit)가 도로 검문(a traffic stop)을 시작한 후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 경찰(WPS)에 따르면, 그는 과실치사(manslaughter)를 포함한 많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혐의들 중 어떤 것도 법정에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세 명 모두 구금되어 있습니다.

맥키논 경사(Const. McKinnon)는 배리온(Barrion)이 용의자 3명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피해자는 일을 하고 있었고 이는 무작위 강도(a random robbery)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