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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는 캐나다에서 2번째로 높은 COVID-19 사망률로 고통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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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드레일리시(Gordon Dreilich)는 사냥과 낚시를 좋아했습니다. 그는 제츠 팀(Jets)과 바머스 팀(Bombers)을 응원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하키(hockey)를 했고, 코치(a coach)로 자원봉사를 했으며(volunteered) 전문 목수(a professional carpenter)로 일했습니다.
그 위니펙 시민(Winnipegger)은 2020년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감염되기 전까지 간 및 신장 질환(liver and kidney disease)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는 결국 병원에 입원해 몇 주 동안 중환자실(intensive care)에서 살았지만 여동생의 말에 따르면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드레일 리시(Dreilich)의 장기적인 영향(long-term effects)으로는 공황 발작(panic attack)과 숨을 쉬지 못하는 것(unable to catch his breath)이 포함되었습니다. 퇴원한 지 4개월 만에 간이식(a liver transplant)을 받으러 갔다가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그는 63세의 나이로 6월에 사망했습니다.
그의 여동생인 샬린 퓨잉스(Charlene Fewings)는 그녀의 오빠는 병원에 바로 갔지만 그게 다였다며 그들은 그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매니토바 주정부의 공식 사망자 집계에 오빠의 죽음이 포함되는지 여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빠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희생자(a victim)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 보고서를 볼 준비가 되지 않았고, 그것은 여전히 매우 새롭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는 사람마다 다른 영향을 끼친다며 그녀는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여러분은 너를 위해 그것이 얼마나 심해질지 모르고, 예방할 수 있었던 한 사람의 죽음은 너무 많다고 말했습니다.
2년 전에 세계 보건기구(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이하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을 세계적인 유행병(a global pandemic)으로 선포했습니다. 이후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 1,710명이 이 질병(the disease)으로 사망했습니다.
여기에는 2020년 한 해에만 667명이 포함됩니다. 매니토바 바이탈 통계(Manitoba Vital Statistics)에 따르면, 그 해 매니토바주(Manitoba)에서 암과 심장질환(cancer and heart disease)만이 더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올해 318명에 이어 2021년에도 72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망자들이 추가로 보고됐습니다.
순전히 숫자로만 따지면 2년 동안 1,710명이 사망한 것은 매니토바주 로블린(Roblin) 전체 인구가 사라진 것(the disappearance of the entire population)과 맞먹습니다.
상대적으로 이 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망률이 더 큽니다.
사망률이 높은 요인들의 조합
매니토바주는 전염병이 유행한 지 2년 만에 인구 10만 명당 12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망률을 기록하며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률(the second-highest COVID-19 death rate)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직 퀘벡 주(Quebec)만이 이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더 높으며, 전염병이 진행되는 동안 인구 10만 명당 16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COVID deaths)가 발생했습니다.
매니토바 보건부 장관(Manitoba Health Minister) 오드리 고든(Audrey Gordon)은 매니토바주의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률(a higher death rate)에 대한 언급 요청(requests for comment)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위니펙 전염병학자(a Winnipeg epidemiologist)인 소라데트 쇼(Souradet Shaw)는 단 하나의 이유도 없을 것(no single reason)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신 여러 요인들(a combination of factors)이 복합적으로 우리가 보고 있는 것에 기여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 공중 보건부 최고 책임자(Manitoba’s chief provincial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매니토바주의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망자들 중 일부는 2020년 가을과 겨울 동안 위니펙 사립 요양원(Winnipeg personal care homes)을 휩쓸었는데, 그때 전염병의 두 번째 유행(the second wave of the pandemic)이 수백 명의 노인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이 기인한다고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의 건강이 비교적 좋지 않았던 것(the relatively poor health of Manitobans)도 한몫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확실히 그 생각 중 하나는 근본적인 건강(the underlying health)과 근본적인 결정 요인(the underlying determinants)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식적으로 의료의 사회적 결정인자(the social determinants of health)로 더 알려진 이러한 결정 요인에는 시골 및 먼 매니토바 공동체에서(in rural and remote Manitoba communities), 특히 캐나다 원주민(Indigenous population)의 보건 서비스(health services)에 대한 상대적으로 낮은 접근성(poor access)이 포함됩니다.
그는 불행히도 매니토바 원주민(Indigenous peoples)의 경우 식민주의와 제도적 인종차별의 유산(the legacies of colonialism and systemic racism)이 여전히 재생되고 있으며 건강과 복지에 대한 장벽(barriers to health and wellness)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정에 더 많은 사람이 살수록 가정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COVID-19 transmission)을 막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할 때, 건강에 대한 다른 사회적 결정 요인(social determinants)으로는 표준 이하의 주택(substandard housing)이 있습니다.
또 다른 결정 요인은 소득(income)입니다. 특히 서비스 및 식품가공업계(the service and food-processing industries)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공동체 전염(community transmission)이 높을 때 집에서 일할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결정 요인은 민족성 그 자체인데, 캐나다와 토착민들(Canada and Indigenous people)은 돈을 덜 벌고,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며, 보건 서비스(health services)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쇼(Shaw)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은 기존의 불평등(existing inequities)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높은 질병과 사망률, 기간에 직면한 사람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해 사망과 질병의 위험이 높아졌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예방접종률(vaccination rates)도 한몫합니다.
쇼(Shaw)는 매니토바 남부 의료 지역(the Southern Health Region)의 낮은 예방접종률(low vaccination rates)도 매니토바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률(Manitoba's COVID-19 death rate)을 증가시켰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의 제2차 유행 동안 위니펙 의료 지역(the Winnipeg health region)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망자의 대열에서 과잉 대표되었습니다(be over-represented). 매니토바 인구의 56%를 차지하는 위니펙 시는 매니토바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망자들 중 70%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제3차 유행(the third wave)이 시작된 2021년 4월 중순부터 지난해 말까지 남부 의료 지역(the Southern Health Region)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주 전체 인구의 15%에 불과하여 매니토바주 전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들의 약 33%를 차지합니다.
쇼(Shaw)는 남부 의료 지역(the Southern Health Region)에서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비율이 낮다(the lower proportion of people vaccinated)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3차 유행(the third wave)이 매니토바 중환자실(Manitoba intensive care)을 다른 어떤 유행보다 강하게 강타한 반면, 올 초 오미크론 유행(the Omicron wave)은 더 치명적인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2020년 제2차 유행(the second wave) 이후 가장 최근의 대유행 중 파동(this most recent wave of the pandemic) 기간 동안 이 지역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종(the Omicron variant)으로 인한 엄청난 수의 감염으로 인해 덜 심각한 치사율(less severe fatality rate)이 대응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이전에 매니토바주가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망자를 과소 집계했음(undercounted)을 시사하는 연구를 수행했는데, 이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항체(COVID antibodies)의 유병률(the prevalence)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가 포함된 요인들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생명을 잃은 것 같은 상당히 높은 비율이 있었다는 것은 이제 명백하다며 2021년까지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샬린 퓨잉스(Charlene Fewings)에게 그녀의 오빠 고든(Gordon)이 주정부의 공식 사망자 집계에 포함되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이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그를 살아남지 못할 정도로 약화시켰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녀는 이것은 백신(vaccines)과 상식(common sense)으로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질병이고, 우리는 바이러스(a virus)로 사람들을 잃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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