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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와의 만남': 매니토바 한글학교에서 주최하는 11월 4일 캐나다 현충일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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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캐나다 현충일을 맞아 한글학교에서는 작년에 이어 한국전쟁에서 싸워주신 참전용사와의 만남을 진행합니다. 전교생과 학부형을 비롯한 한글학교 공동체가 참전용사들과 한인단체장들과 노인회원을 모시고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에 감사하며, 장렬하게 전사한 분들을 추모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학부모님들은 물론 모든 한국 분들의 많은관심 부탁드리며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반 수업은 취소됩니다. 참석 못하시는 분께서는 1시에 지하 카페테리아로 자녀분들을 데리러 오시면 됩니다.
***문화반 수업은 취소됩니다. 참석 못하시는 분께서는 1시에 지하 카페테리아로 자녀분들을 데리러 오시면 됩니다.
*일시:11월 4일 토요일 오후 12시- 오후1시 30분
*장소: 그랜트 파크 학교(Grant Park High School) 지하 카페
Hello,
To celebrate Remembrance Day, Canadian veterans from the Korean War are invited to meet with our students at the Korean School. In the presence of Korean community leaders and members of the Korean Seniors Association, the School community extends its sincere appreciation to the Korean War Veterans and commemorates those who sacrificed their lives for Korea during the war. Furthermore, students will have an opportunity to listen to a veteran’s experiences and show their gratitude to the veterans. Parents' participation is kindly appreciated.
***All cultural classes are cancelled. Those, who cannot attend, can pick up their children at 1:00 pm at the basement cafeteria.
*time: November 4th, 12 pm-1:30 pm
*location: the basement cafeteria at Grant Park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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