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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집회의 자유가 있는 나라" 라는 증거 - 마리화나 합법화를 요구하는 집회가 주의회 앞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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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월20일) 오후에 매니토바 주의회 의사당 앞 광장에서 마리화나(marihuana, 마약의 한 종류, 대마초, 마리화나(대마의 잎·꽃을 말린 것)) 관련 소지의 합법화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약 3,000명이상으로 추산되는 참석자의 대부분이 10대 청소년과 20대 초반의 청년들로서 전세계적인 마리화나 합법화 운동의 일환으로 오후 4:20 에 "the twentieth day of the fourth month" (일명 '4/20' 으로 알려진)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군중 옆에서 집회를 지켜보던 한 경찰은 이 집회가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집회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곳에 온 것은 법을 위반하는 것을 장려하러 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들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을 허용하기 위하여 왔다고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집회는 광장 한가운데 있는 동상에 올라가려는 한 여성을 제지한 것을 빼고는 평화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및 요약함.


현재 마약의 한 종류인 마리화나(marihuana)의 소지 및 흡연이 불법인 것을 합법화해 달라고 공공장소인 매니토바 주의회 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하는 사람들이나 그것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경찰이나 한편으로는 한심하게 생각되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그것이 가능한 것이 아마도 사회전반에 민주화가 되어 있기때문이겠죠.

우리 아이들은 그런 나쁜 것에 물들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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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썬플라워님의 댓글

  • 썬플라워
  • 작성일
우리나라도 몇년전에 영화배우와 가수가 합법화 해야 한다고 시끄러웠었지요. 담배에 비유하면서요.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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