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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토요일 청소년 음악회 최종 모집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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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토바 한인회 주관 청소년 음악회
시를 읽음으로써 바른 마음이 일어나고
예의를 지킴으로써 몸을 세우며
음악을 들음으로써 인격을 완성하게 된다.(공자)
위니펙의 올 겨울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렸던 것 같습니다.
차갑게 얼었던 대지를 녹이듯 따사로운 봄 기운을 청소년 음악회와 함께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마니토바 한인회 주관의 청소년 음악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7팀정도가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약 15팀의 참가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마니토바에 거주하는 모든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클래식 연주, 노래, 춤, 그룹사운드 등 모든 음악과 관련된 예술분야에 재능을 가지신 분들의 무대를 열어드리겠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얼마전에 어느 소녀가 레이디 가가의 노래를 불러 많은 감명을 주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우리 한인 청소년들의 재주가 결코 거기에 뒤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회가 없었을뿐이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참관 기다리겠습니다.
참가신청마감: 4월 9일 (토요일)
연락처 : 조항태 한인회장(296-9929),조선미 한인회 부회장(996-1036), 백현우 한인회 총무(985-4620 ext 230)
공연일과 장소: 4월 16일 (토요일) , Manitoba Museum Hall (190 Rupert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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