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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한인 골프대회 기상악화로 대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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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8일 월 (빅토리아데이)에 개최가 예정돼 있던 매니토바 한인 골프협회 주최 한인 골프대회가 토요일 오후부터 비와 눈이 예상되는 등 기상악화로 취소되었습니다.
매니토바 한인 골프협회의 조항태 회장에 따르면, 골프협회는 향후 대회 일정을 조정 확정한 후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세부사항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조항태 회장은 한인회 등 다른 교민단체의 행사가 5월말부터 계획되어 있기때문에 골프 대회는 일정을 조정하여 6월달에 시행할 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매니토바 한인 골프협회의 조항태 회장에 따르면, 골프협회는 향후 대회 일정을 조정 확정한 후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세부사항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조항태 회장은 한인회 등 다른 교민단체의 행사가 5월말부터 계획되어 있기때문에 골프 대회는 일정을 조정하여 6월달에 시행할 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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