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조 규현 한인회장 위니펙 시의원 마이크 팩타칸 씨 만나 현안 논의

작성일 2015.07.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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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한인회의 조 규현 회장은 2015년 7월 20일 오후 1시에 위니펙 시의원이자 부시장(Deputy mayor of the City of Winnipeg & City councillor for Point Douglas 지역)인 마이크 팩타칸(Mike Pagtakhan)씨를 위니펙시청 회의실에서 만나 매니토바 한인회의 현안에 대해 의논하고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조규현 한인회장은 매니토바 한인 교민들을 위한 문화센터 건립에 대한 지원, 매니토바 한인회의 자선단체 등록의 어려움 및 등록에 대한 위니펙시의 지원 호소, 한인의 날 개최에 대한 문의 및 지원 등 현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자문을 구했습니다.

마이크 팩타칸(Mike Pagtakhan)씨는 매니토바 한인회의 여러 계획에 대하여 위니펙시에서 할 수 있는 지원이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으며, 한인회의 자선단체 등록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위니펙시 자문 변호사에게 전화하여 자선단체 등록 비용과 등록 요건에 대하여 문의하여 명쾌한 답변을 들려줬습니다.

조규현 한인회장은 매니토바 한인회의 행사에 그를 초대했으며, 마이크 팩타칸(Mike Pagtakhan)씨는 기회가 되면 앞으로 매니토바 한인회의 각종 행사에 시간을 내어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마이크 팩타칸(Mike Pagtakhan)씨가 위니펙 한인 교민들을 위해 짧은 인사말을 남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위니펙 포인트 더글라스 지역의 시의원이자 위니펙 부시장인 마이크 팩타칸 입니다. 저는 위니펙에 사는 모든 한국인들이 잘 지내시길 바라며, 모든 이들이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위니펙 시의회 건물

위니펙 시의원이자 부시장(Deputy mayor of the City of Winnopeg & City councillor for Point Douglas 선거구)인 마이크 팩타칸(Mike Pagtakhan)씨는 매니토바 한인회의 조규현 회장을 만나 위니펙 한인 교민 사회의 현안과 한인회의 여러 계획을 듣고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