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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매니토바 한인 무용단에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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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도부를 맡은 정은주 무용 단장을 필두로, 키즈 (꼭두각시 & 탈춤), 쥬니어 (부채춤), 씨니어 (오고무)의 세팀으로 짜여진 매니토바 한인 무용단이, 이번 포크로라마 공연의 성공을 위해 벌써부터 연습이 한창입니다.
작년과 완전히 달라진 음악과 안무로 선보일 이번 매니토바 한인 무용단에 교민 여러분의 격려와 박수 부탁드립니다.
5월 2일 목요일 무용단 연습시간에 한인회관을 방문한 매니토바 한인회 조규현 회장은 정은주 무용단장에게 지원금 $2,000을 전달하며 무용단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만남에는 한인회 임원진을 비롯하여, 이예진, 소찬비, 김무영, 로이킴 네 분의 포크로라마 한국관 홍보대사 (ambassador)가 자리를 함께 하였고, MC를 맡을 신영인 양도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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