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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다운타운의 데지 페스트(DESI FEST)에서 매니토바 한인 무용단의 오고무 공연 및 축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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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19년 6월 15일) 위니펙 아시아 여성 협회(the Asian Women of Winnipeg)와 RBC 위니펙 켄벤션 센터(RBC Convention Centre Winnipeg) 주최로 열린 데지 페스트(DESI FEST)에 다녀왔습니다. 데지 페스트(DESI FEST) 축제는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밤 11시 59분까지 개최되었으며, 이 축제에는 약 17개 아시아 국가/민족 교민단체들이 참여했습니다.
매니토바 한인회, 매니토바 한글학교 및 매니토바 한인 무용단의 관계자들이 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는 매니토바 한인 무용단에서 오고무 공연이 있었습니다.
데지 페스트(DESI FEST) 공연장 입구에 있는 사진 촬영장소
한인 무용단의 공연 전 기념촬영 (왼쪽부터 강원희 전 무용단장, 무용단원들, 정은주 현 무용 단장)
위니펙 아시아 여성 협회(the Asian Women of Winnipeg) 관계자들과 정치인들이 함께한 기념 촬영
아래는 한인 무용단의 오고무 공연 풍경입니다. 이번 오고무 공연은 새롭게 재구성된 안무 및 새로운 의상과 함께 축제에 관람 온 많은 사람들에게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8월에 있을 포크로라마 축제 한국 민속관에 오시면 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공연 후 축제 참가자들, 캐나다 연방의원(MP) Kevin Lamoureux 님(오른쪽에서 2번째)과 오상미 매니토바 한글학교 교감님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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