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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회사 거래처입니다.
배달하는 일이고 면허증이 필이 있어야 하고, 차는 벤을 사용 합니다.
보통에 성인 남자라면 큰 무리 없이 들어 올릴 수 있는 무게에 물건을 배달 하는 겁니다.
위니펙 안에서 하는 일이고, 급여는 10~12불을 이야기 하는 데, 가서 자신있게 이야기하면 12불을 예상 합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일하는 풀타임이고 회사 규모가 비교적 크기 때문에 열심히만 한다면 해고될 이유는 없습니다.
영어는 벤치마크 3에 용기 백배 라면, 불편하고 어려움은 있겠지만 충분히 가능 합니다.
담당 매니저가 한국 근로자에게 상당히 호의적인 사람입니다.
매니저왈 캐네디언들 많이 아프 답니다.
뻑 하면 아프다고 결근 한 답니다.
소개 시켜준 사람을 봐서 성실하게 오래 다니시면 더 좋겠지만, 삼개월을 이곳에서 일 하시더라도, 있는 동안은 열심히 하시고, 사정이 이차 저차 해서 그만 둔다고 2주전에 통보 해 주시는, 뒷끝좋은 사람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주 좋은 곳은 아니지만 영어때문에 한국에서 하시던 ,본업을 아직 못 찾으시는 분 이시라면 잠깐 우회 하시는 곳으로 좋을 듯 하네요.
영어와 위니펙에서의 인맥 형성에도 좋을 듯 합니다.
별로 좋은 곳이 아닐 수 있어도 매니저가 일단 한국사람에 대해 호의적이라는 게 매력인 것같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이곳에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그러면 제 연락처를 드릴께요.
일주일간 매일저녁, 이곳에 들어 와서 확인 하고, 만약 연락이 없다면, 일주일 후 이글을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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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painterjjang 님 고맙습니다.
다른 한국분들을 위하여 정보를 올려주시다니 ...
다른 분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
우주님의 댓글
- 우주
-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일은 제가 정말 잘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운전도 잘하고 신체도 건강하고....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마니토바 class 1 면허 가지고 있습니다...
aurelius@naver.com
230-5775
painterjjang님의 댓글
- painterjjang
- 작성일
영주권자에게만 해당 사항이 있는 곳 입니다.
결근만 하지 않고 성실 하게 해 준다면 영어가 많이 부족해도 크게 문제 없다고 합니다.
주소에 적힌 곳에 가서 물건 내려놓고 영수증에 사인만 받아오면 되는 일이니까요.
한국 사람들은 대체로 예의바르고 성실 하다는 걸 잘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 규모가 제법 큰 곳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