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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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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6일 새로운 한인회장선거가 있을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민 및 유학생들도 선거에 참여하기를 바라는 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한인회장에대한 출마 예정이신 분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엇습니다.
선거가 코앞인데....최소한 후보가가 누구인지...출마이유가 무엇인지...공약이 무엇인지....등의 기본 정보는  미리 교민들에게 알려야 하지 않을 까요?
 
선거당일에서야 후보가 누구인지 알고, 그 말 한마디 듣고 투표를 한다면...
과연 진정 교민이 원하는 신뢰받을 수 있는 새로운 회장이 나올까요?
 
한국에서도, 시골에 있는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이렇게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한 한인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라도 입후보자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라도 공유하게 하는 것이 이곳 교민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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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winy님의 댓글

  • winy
  • 작성일
참 옳으신 말씀이요. 도대체 어떤 분이 회장에 출마한다는 것인지 지금까지 알 수 없으니(출마자 빼놓고)... 이제 새로운 한인회를 위해서 새 인물이 나왔으면 해요. 이제 위니팩도 바뀌어야 합니다.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 winnipeg
  • 작성일
교민들의 지원과 성원을 받는 한인회로 거듭 나기위해서는, 이번회장선거가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입니다.하지만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밀실에서 이루어지는 선거로 회장을 뽑아놓고,교민들의 지원만 호소하는 것은 "교민들의 인격"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밖에 볼 수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진정으로 존경받고 교민들로 부터 지원을 받아서 힘 있는 한인 회장으로 거듭나기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출마자는 먼저 떳떳하게 자신의 "출마의 변"을 교민들에게 미리 충분히 알리고 한표를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한 절차라고 생각 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생략된 채 선출된 새로운 한인 회장이 과연 우리가 바라는대로 교민들의 관심과 진정한 지원을 이끌수 있다고 한인회 관계자분은 생각하고 계십니까?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위에 하신 모든 말씀들이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현 마니토바 한인회 손원덕회장께 전화로 궁금해 하시는 사항을 문의했습니다. 손 회장님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서 회장을 뽑을지 않을지 결정이 되지 않아서 공식적으로 회장후보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손 회장님이 이번 총회에서 임기중 회장직무를 사임하고, 후임으로 부회장이 회장을 대행하게 되는데, 현 부회장으로 재직하시는 이현우님이 건강상의 이유로 회장대행을 고사(固辭)하시기 때문에 아마도 총회에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새로운 회장으로 출마를 하려는 분은 들리는 소문으로 두 분이라고 하는데, 한 분은 前 실업인협회 회장을 역임하셨고, 현 캐나다 한인 실업인 연합회 고문인 '김 광수'님과 前 한인회장을 2번 역임했고, 얼마전까지 한인회 부회장으로 역임을 하신 '김 종식'님이라고 합니다. 코사랑닷넷은 이에 두 분의 한인회장 입후보님과 화상 인터뷰를 추진하고자 전화를 드렸습니다. 김종식 前 한인회 부회장님은 이번 총회가 새로운 회장을 뽑는 총회가 아니라 이사회에서 결정한 회장직무 대행에 대한 결정사항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김 前 부회장님의 말에 따르면 이사회에서 김 前 부회장님을 회장대행으로 결정을 했고, 그 증거로 회의록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사회 결정문을 손원덕 한인회장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회장대행으로서 김 부회장 이름을 누락하는 오류를 범했고, 이것이 교민들사이에서 새로운 회장을 뽑는 것으로 이상하게 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사회 결정은 김 前 부회장을 회장대행으로 결정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손원덕 한인회장이 김종식 前 부회장을 해임하고, 이현우님을 부회장으로 임명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더니 그것은 이사회에서 인준도 받지못했고, 이현우 현 부회장이 지난 2년동안 회비도 납부를 하지않았기때문에 회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를 하려다 이렇게 사정이 서로 상반된 양쪽의 얘기를 들으니, 개인적으로도 좀 혼란스럽습니다. 이번 총회는 위와 같은 이유로 좀 어수선한 총회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 아마도 총회 초반엔 한인회 이사회에서 결정된 부회장이 회장의 남은 임기동안 직무대행에 관한 결정사항에 관련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후에 이런저런 잡다한 일들이 정리되어야 새로운 회장을 뽑을지 않을지 결정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니토바 한인회, 교민들의 대표단체로서 정직한 사람들이 모여 아무런 불협화음없이 교민들을 위한 사업 논의가 활발하게 교환될 수 있는 총회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물어봅시다님의 댓글

  • 물어봅시다
  • 작성일
김부회장의 이름을 누락하는 오류를 범했고(?) 아니 이사회에서는 회장이 업무수행을 못할시에 차기 회장을 부회장이 할것이냐 아니면 재 선거를 할것이냐를 결정하면 됐지 왜 꼭 김종식 이어야 한다고 결정을 할 권한이 있나? "정관 몇조에 의거 보궐선거 안하고 부회장이 대향하는 것으로 한다" 뭐 이렇게 결정했겠지 완전 또 억지네.... 그리고 손원덕 선생이 총회까지 회장이면 그 권한을 행사 할수 있는거 아닌가? 그럼 김종식 부회장 해임할 권리 당연 있는거고 해임은 인준 안받는거 다들 아시죠? 이현우 씨는 자격없다? 그럼 총회에서 새부회장 선출해서 다음 회장 대행시키면 되겠네.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 winnipeg
  • 작성일
상당히 혼란 스러운 것 같습니다. 선거가 코 앞이라는데...그날 도대체 무얼하자는 것인지요? 이 기회에..몇몇 소수만 알고 쉬쉬하는 한인회에 내재되어 있는 문제점들을 한인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이에 대한 충분한 찬반 의견을 교환한 후 총회를 개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만이 기존에 무관심하던 교민들을 한인회로 끌어올 수 있는 동기가 되고, 말없는 다수의 불만이 무엇인지도 충분히 논의가 먼저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총회 당일 서로 싸움박질이나 하고..정작 중요한 사항은 뒷전에 밀리고 이런 형태가 재연된다면...한인회에 대한 환멸과 자괴감만 깊어지고 앞으로 위니펙 한인회는 비젼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10월 6일 총회를 미루고....문제점에 대한 충분한 공론이 교민들 사이에 있은 다음...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서 차기 회장 후보자를 등록하고 그들에 대한 "출마의 변"을 교민들이 충분히 청취한 다음 투표를 할 것을 제안합니다. 지금 서두르는 것보다 차근 차근이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일을 진행하고 마무리 짓는 것이 현 손회장님의 마지막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손회장님은 그나마 많은 교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그런 교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회장님과 한인회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manitoban님의 댓글의 댓글

  • manitoban
  • 작성일
찬성합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다음회장이 아니라, 현 회장단이 어떻게 마무리를 잘해서 정통성 있는 다음 회장이 나올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모든 내재된 문제들을 차기 회장 몫으로 돌리지 마시고....마무리를 민주적인 절차와 많은 교민의 동참을 이끌수 있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소수에의해 뽑힌 회장은 "그들만의 리그"밖에 될 수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민주화 훈련이 된 젊은 이민자들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일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그런 한인회가 되였으면 합니다. 손회장님께 지금문제점을 교민들에게 부각시키고 의견을 수렴한 다음...민주적인 절차에의해서 많은 교민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차기 회장단을 선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auuk님의 댓글

  • auuk
  • 작성일
11월 4일 장기 출장을 떠나게 됩니다. 개인적인 출장 준비도 해야되고, 새 집행부에 업무 인수 인계에 사용될 시간을 계산하면 10월 6일 이 적당하고, 이미 공표가 되어 연기는 곤란합니다. 그럼, 총회에서 뵙겠습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위에 쓴 답글에서 김종식 前 한인회 부회장님의 인터뷰내용중 '이현우 現 한인회 부회장이 지난 2년동안 회비도 납부를 하지않았기때문에 회장으로서 자격이 없다.' 는 내용에 대하여 이현우 한인회 부회장님께 문의를 드렸습니다. 이현우 부회장님은 지난 몇 년동안 한인회비를 낸 영수증을 보관하고 있으며, 매년 발간되는 한인회보를 찾아보면 그 안에 회비를 낸 회원명단이 있는데 어떻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느냐며 김종식 前 한인회 부회장님의 주장은 억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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