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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답장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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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봅시다

첫째

손원덕 회장님 작년에 우여곡절끝에 당신을 회장으로 뽑아놓고 나름대로 안도했었습니다

이제야 바꿨네 라고…….. 근데 무슨이유에서인지 김종식씨가 부회장이더라고요 소문에는 김종식씨를 등에 업고 회장이 됐기 때문에 그렇다 라고 하더군요 사실이었는지요?

사실이라도 좋은데 왜 선 해임시키지 않고 사임했다가 뒤늦게 해임시켜서 이런 화근을 만들었는지 말못할 사정이 있었는지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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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김종식씨의 말을 들으면 이사회에서 김종식씨로 회장대행을 결정했다고 하는데 정관에는 분명히 부회장이 이를 대행한다 로 돼있겠지요? 부회장이 김종식씨던, 이현우씨던, 김광수씨던 상관없지 안습니까? 이사회 인준이 없으면 총회에서 인준 할수 있지않습니까.

그러면 현 회장인 당신이 부회장을 지명해서 총회에서 나머지 임기대행자로 승인을 받으면 안됩니까? 아니면 아예 2년임기로 새로 뽑던가 뭔가를 회장이 결정해서 여기다 올려 주세요 그래야 우리도 뭔가를 알고 준비를 할거 아닙니까.  회의장에서 우물떡 쭈물떡 하면 싸움만 돼니까요.

 

셋째

이번 포크로라마 결산 얼마 남았습니까?  듣기로는 소식지에 발표난게 엉터리라고 합디다.

오늘중 답장 주세요!  이익금 얼마남았다고 확실하게 .. 그래야 우리도 예전에 한 결산이 엉터리였는지 아닌지 추정을 해볼 것 아닙니까? 소식지에 발표된 결산 사실 맞습니까?

 

넷째

지난여름에 김광수씨께서 장학금의 일부가 유용당했다며 특감요청 싸인을 개별적으로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인지 아니면 김광수씨가 괜히 관심 받으려고 한 행동인지 현 회장이 명쾌한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이번 총회에서 이사선출 방법을 과감히 바꿀 의사가 없으신지요

알기로는 지금의 이사회는 자동이사제도가 있어서 누구던 회장이 맘만 먹으면 지 마음대로 한인회를 망가뜨릴수 있거든요. 투표에 의해서 된 이사가 아니면 의결권이 주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최소한 한인회는 민주주의 원칙에 입각해서 선출된 이사만이 이사회를 운영할수 있게 총회에 상정할 의향은 없으신지 묻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종식씨에게 묻습니다.

작년 총회 확실히 기억하시죠? 누군가는 개끌 듯 목덜미를 부여잡고 끌어내고 누군가는 의자를 집어 휘둘르고 당신은 책상에 올라가 방방뛰며 죽여! 죽여! 하며 소리지른 사실 그래서 그날 총회 개판되고 우리 모두는 공포감과 실망감에 젖어 한인회관을 나왔었지요 그 날 꽤 춥게 느껴졌었어요. 올해도 또 그러실 건가요?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그게 뭡니까

떳떳히 남자답게 표로 대결할 용기는 없으신지 꼭 대답 주세요.

 

푸른 하늘님 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글을 쓸수 있는 자리나마 있다는 것이 우리 에게 큰 위안이 되는군요.

바쁘시더라도 위의 질문 사항들이 정리되면 침묵하는 다수가 현실을 아는데 도움이 돼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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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auuk님의 댓글

  • auuk
  • 작성일
누구에게나 공과 과가 있을수 있습니다.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한인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특별한 과오가 없다면 박수를 쳐주며 임무를 마칠수 있도록 격려 해주는 풍토가 아쉽군요. 나름대로 열정을 가지고 지난 10개월을 지내 왔는데 저 역시, "혹시나가 역시나"로 끝나는 무능한 회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간단하게 귀하의 질문에 답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를 찾아 오시면 몇 시간 이라도 같이 답해 드릴수 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 질 수 없어서 입니다. 첫째 질문에 대하여 지난 임시 총회 몇일전 회장 출마 결심을 하고, 김종식씨에게 부회장직을 제안하였고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투표에서 회장직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업무에 많은 도움을 김종식씨에게 받았고, 지난 8월 전까지는 특별한 해임 사유가 없었습니다. 즉 선 해임 사유가 없었습니다. 회칙중에 "선거 관리 위원장은 차기 정 부회장 입후보자 등록 공고를 8월 말까지 하고" 라는 조항 때문에 이사회에서(현 회장이하 모든 임원이 10월 총회 이후에 일괄 사퇴 한다면) 상기 회칙을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8월에 사직서를 낸것이지 8월에 제가 사임 했다는 말은 잘못 사용되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글을 길게 쓸수 없어서이지 말 못할 사정은 없습니다. 둘째 질문에 대하여 부회장은 이미 이현우님으로 지명했고 본인도 수락하셨습니다. 9월 8일자로 이 사회에 정식 인준을 요청하여 놓은 상태 입니다. 셋째 질문에 대하여 포크라마 최종회의가 10월 1일(월)에 있었고 티켓판매 부분에서 펩시 비용을 제외한 3천 4백여불을 받아왔습니다. 아무리 빨라야 10월 2일 , 3일에야 정확한 재정보고가 가능합니다. 9월 5일 임원 회의 때 이 부분을 5천불로 가 수입을 잡고, 회보에 발표 하기로 하였는데 이곳에서 천 6백불의 착오가 있었고 나머지는 정확한 수치입니다. 총회에 최종 재무 결산 내역이 참가자 전원에게 배부 될 것입니다. 이사회에서 9월 15일까지 포크로라마 결산을 보고하라 하였지만 집행부의 생각은 이사회에 그런 요구를 할 권한이 없지만, 9월 15일경에 발간되는 회보를 통해 교민들에게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넷째 질문에 대하여 임원 회의에서 장학금 특감은 시간과 전문성이 필요한 일이므로 이사회에 부탁하기로 결정 하였고 그 사실을 김광수 회원에게 얘기하여, 그 분이 이사장에게 감사 요청서를 접수 시킨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섯째 질문에 대하여 과거에 회장이 이사를 지명하는 편법이 있었다고 들었지만, 지난 임시 총회 때 5명의 새 이사들은 선출직입니다.(박병재, 김봉환, 김익주, 김형업, 남궁호) 하나 더 묻습니다. 질문에 대하여 감사 유무는 감사에게 물어보시죠? 제 14조 감 사 "본회는 2명의 감사를 두며, 감사로 재산사?및 경리 업무를 감사하고 각 단체 보조금 사용 명세서를 총회에 보고한다." 현 감사 중 인정호 감사가 주장 하기는 "37조 본 회칙에 규정되지 않은 사항은 연방 정부 및.... 사회 통례에 의하여 처리한다."에 의거 회의록을 달라고 하였고, 일주일을 감사 하겠다고 하였는데 저희 재무 부장은 10월 3일에야 준비가 된다고 했습니다. 3일이면 몇 장 안되는 서류를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생각 되는데... 우리말에 "아"틀리고 "어 "틀리다 라는 말이 있는데, 모두가 자원하여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인데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하며 얘기를 시작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완창차고 목에 힘주는 형태에 화가 나서 험한 소리를 했습니다. 즉 질문 내용이 사실입니다. 그 양반과의 개인적 앙금이 공적인 일에서 이렇게 부딪치니 우리 마누라가 항상 하는 말 처럼, 제발 적 만들고 살지 말라고 하지만 그런 넓은 성격이 못 되는 저의 편협함이 항상 이런 문제를 만들어 냅니다. ---- 죄송합니다.---

windy님의 댓글

  • windy
  • 작성일
저는 한인회를 잘 모르지만 코사랑을 통해서 이번 한인회건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답변하신 내용만으로 본다면 참 실망스럽 습니다. 주어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과오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애쓰시고 봉사하신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이렇게 물러나는 것 자체가 그동안 손회장님게 성원을 보내준 교민에게는 허탈감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10개월 앞의 일도 예측 못하고 출마하신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으며, 잘못하면 이번일로 한인회자체가 "양치기 소년"으로 조롱받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중도하차로 인해서 한인회가 더이상 파행을 겪지않고 다른 민족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기를 바랄뿐 입니다. 회장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중도 하차를 하시지만, 남은 일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손원덕 한인회장님께서 직접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가지 이해되지 않던 부분이 있었는데 깔끔하게 해소되는 것 같아 후련합니다. 그동안 교민을 위해서, 한인회를 위해서 엄청 수고하셨는데, 임기중에 사임하게 되어서 많은 교민들이 아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며칠밖에 남지않은 총회에서 그동안 수고하신 일들에 대하여 큰 잡음없게 끝마무리를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무척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박수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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