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작성일 2008.04.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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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벽까지 그 방송을 봤는데, 어찌나 열을 받던지.

사연이야 어찌됐건 간에, 부모님을 그런식으로 내팽겨쳐도 되는지...

그런 사람들이 같은 위니펙에 살고 있다는 것이 정말 창피합니다.

직접 인터넷상에 신상을 공개하고 그러면 또다시 소송한다고 하겠죠?

가장 좋은 방법은 그런 파렴치한 사람들은 교민사회에

발을 못붙이도록 해야 합니다.

자기는 한국사람이 아닌양, 캐나다에 살고 있으니까, 한국 정서같은거

무시하고, 법으로만 하자는 사람한테

같은 교민사람들이 한국사람으로 대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해밀톤 시에도 알려서, 아니면 전체 교민사회에 알려서

자신들의 잘못을 스스로 알게끔 해야 될 것 같네요

푸른하늘
작성일 2008.04.14 13:21

아래 SBS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에 가시면 해당 회차 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이 되어 있으면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 470회 제목 : 인간의 조건 2 - 자식만을 믿은 죄 '해외고려장' 방송 : 2008년 4월 12일 (토) 밤 11:05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07_review_list.jsp?vProgId=1000082&vVodId=V0000010101&vMenuId=1001376#

ghsakrnfh
작성일 2008.04.14 13:27

qkdrkdjdu

봉창
작성일 2008.05.14 21:30

정 마음이 아프면 그노인분들 캐나다 살고싶어하던데 본인이 스폰서 서주지 그러십니까? 주댕이만 나불거리지 마시고요.. 배영규집사님처럼 직접 노인분들 도와주던지요 위니펙에서 그노인분들 그런상황에 있었던것 다알고있습니다..배집사같은경우가 직접 도와주셧덙분이고요 입으로 나불거리며 나쁜놈 어쩐놈 하지마시고 직접 함 도와줘보세요..남가정사 넘 깊게 알려고 하지마시고요...

angel
작성일 2008.05.14 23:01

제가 스폰서라? 그러고 싶지만 그분들을 무슨 수로? 방법좀 가르켜 주시던가.... 그리고 그 사람들 잘 알고 있습니다.....많이 보았구...저도 큰사위는 아니구 작은 사위가족 잘 알고있구요...제가 보고 듣고 해서 할머니가 인터뷰하기전에 똑같은 얘기를 듣었거든요....혹시 이 글 올리신분 그쪽 가족 아니신가 의심이 가는대요.... 그리고 어떻게 한달전에 쓴 글 잘도 찾아서 답글도 달구요....저도 까막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대요....저도 남의 가정사에 끼어들고 싶지는 않거들랑요.../

봉창
작성일 2008.05.15 10:08

정착10년간 모든 금전전 스폰서를 해주면 될겁니다..10년간 월페어 노인연금무료의료보홈 안받는다는 조건으로 하시면됩니다.

봉창
작성일 2008.05.15 10:22

한국에서 완전 인터넷 도배하면서 성금 모금하던데 고작 700만원 모와 가지고 변호사 산다고 하던데 ㅎㅎㅎ 성금이나 보내주시던지요.. 700만원 가지고 뭘 어쩐다고 노인분들 왕복 항공권만 해도 400만원이 넘는데...거기에 비싸기로 유명한 변호사비? 위니펙 체류비는 어찌 감당하시러는지...현실적으로 그분들 오신다면 본인 집에서 재판 끝날때까지라도 함 모셔보시죠..아니면 재판비용을 대어주시던지요...저야 그분들 조금 알긴합니다만 노인분들에게 어떤 문제가 있어는지도 모르는것이고요..방송국이야 시청률 높이기 위해서 짜집기 편집으로 유명한놈들인데..작은딸집에서 2배드 아파트에서 그것도 한국주택공사 아파트에서 함께 살면 서로서로 조심해야 할텐데..짐승인 돼지도 자기 공간이 작으면 스트레스로 쌀이 안찐다고 하는데 하물며 더욱 복잡한 구조의 인간이 그좁은 아파트에 사춘기 접어든 손자 손녀까지 있는데 노인분의 문제는 전혀 이야기가 없더군요...제생각으로는 딸자식 교육 잘못시킨 노인분 책임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가장 욕먹어야 할 사람은 해밀턴으로 날려버린 큰딸인데..이상하게도 가난에 찌든 작은 사위네가 더욱 욕을 먹는것 같더군요..저야 노인분들에게 해줄것도 없고 해주고 싶지도 않군요 그럴 여력이 있다면 제 부모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전화나 해주고 싶네요..일주일에 한번 전화 해주기도 힘든데 남 노인분들 까지 챙길 여력이 전 없네요..그나저나 인턴넷 선동꾼들 모금 운동한다면서 고작 700만원 가지고 뭘 어쩐다고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것 같네요..변호사랑 첫번째 인터뷰만해도 십만원 이십만원이 넘는데 이런 사건은 큰딸이 가지고 간 7만$ 보다 더 많이 비용이 들겁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커지지요 이번 사건에서 가장큰 이익을 보는 집단이 책임감없는 방송국 기자 새끼들과 협잡꾼 변호사 둘이 가장 큰 이익을 보는 집단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직업 남불행으로 밥먹고 사는 기자새끼와 변호사새끼들이죠...남불행만을 기다리는 조속들이죠...

KoSaRang
작성일 2008.05.15 17:49

안녕하세요. 두 분이 한 달도 넘은 글을 갖고 이야기를 하고 계시군요. 저도 처음에 방송보고 흥분도 하고 도와드려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을 했었는데, 주위 교민들 이야기 듣고 좀 비겁한지는 모르겠지만 남의 복잡한 가정사에 참견하지도 더 이상 궁금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방송국 홈페이지 게시판에 갔더니 전후사정을 아는 어떤 분이 글을 올려놨는데, 방송을 보고 방문하는 네티즌은 거의 방송내용만 믿고 엄청 흥분하더군요. 말 한마디 잘못하면 몰매 맞을 분위기더군요... 참, TV방송의 위력이란... 한 나라의 국민을 쥐고 흔들정도의 엄청난 권력을 갖고 있죠. 그 권력이 잘 사용되야 하는데 이번의 경우는 조금 방향이 다른 곳으로 간 것 같습니다. 방송에 나간 당사자들을 아는 교민들의 이야기와 비교하면 TV방송에도 안 나올 이야기꺼리 갖고 방송국 기자와 주위 몇 사람들이 왜곡하고 편집해서 내보낸 것 같더군요. 진실을 모르고 흥분하는 한국에 계신 분들과 별안간 사람이 못 살 곳 같은 곳(동토의 땅)에 사는 사람들로 그려진 우리 교민들이 최대 피해자겠죠. 캐나다 이민와서 주위 이웃과 함께 웃으면서 오손도손 살기도 바쁜데 한다리 건너 다른 사람들 이야기 갖고 얼굴을 붉히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luvmatsu
작성일 2008.05.22 11:28

토론토에 살고있는 교민 입니다. 그 딸들이 유죄인지 무죄인지는 재판을 통해서 밣혀야 겠지요. 하지만 띨들의 이름을 밝히고 진정 도덕적, 법적으로 잘못하지 않았다면 그들 자신이 직접나서서 명애회복을 해야 할 것입니다. They are innocent until proven guilty, as it applies to each and every rightful citizen of Canada. However it should be noted that releasing their legal names for the possible allegations that they are involved with, as opposed to only supposed/assumed crime that they have committed, is justly legal.

2cent
작성일 2008.05.22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