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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니펙 프리 프레스 기자를 규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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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고인에 대한 기사가 좋지 않게 났습니다.

총탄에 아깝게 스러진 목숨도 안타까운 데,
고인의 지난 좋지 않은 행실을 드러낸 그 기자의 인간성을 규탄하고 싶습니다.

비록 그가 몇 건의 사건과 연결되어 있고 얼마 전에 가석방으로 나왔어도
신문 타이틀에 "살해된 점원은 감옥에 갈 시간에 직면해 있었다"라고 올리는 일은
유가족의 가슴에 두 번 못을 밖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신문의 내용이
고인이 갱단에 속해 있었고 몇 건의 강도 사건에 연루되어있었다고
고인의 죽음을 폄하하는 글을 실었습니다.

고인의 죽음에 애도하기 보다는
그 기자는 스캔들거리 찾아 다니는 하이에나 같은 인간처럼 보입니다.

고인은 사실 불쌍한 아이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생모의 성을 자기 이름으로 삼았다는 기사를 읽으면서
몇 년전 돌아가신 생모의 죽음에서 비롯된 외로움이 깊었을 거라 생각되었습니다.
저도 같은 아픔이 있었기에 아직도 그립기에...

이 일에 한인이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일에 대해 서신으로라도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항의할 예정입니다.

저는 고인을 모르지만, 그 유가족도 잘 모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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