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신민경 부동산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황주연(Irene) 부동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따뜻한 이야기 분류

잊을수 없는 계절

작성자 정보

  • 항상지금처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잊을수 없는 계절   

이곳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언제나 해맑은 웃음과 아름다운 자세로 .....

올해도 단풍은 계절의 바뀝에 한목을한다

파란 낙옆이 누렇게 익어가고 떨어지면은

더욱더  아름답고 행복했던 지난날의 스처지나간다

당신과 나 아이들

손잡고 걷던 아름답고 행복했던 

그길은

지금쯤 어느누가 걷고 있을까...

파란 낙옆도 변해가고

잊지못할 계절도 변해 가는데 

한해 더 저물기전

우리의 행복을 새겼던 아름다운 그길

언제한번 이잰 어른이됀  아이들과 다시한번 걷고 걸으련다               

관련자료

댓글 3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짝-짝-짝- 아주 멋진 시입니다. 자작시인가요? 세월의 연륜을 느낄 수 있는 시입니다. 예전엔 나이가 드는 것은 남의 일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머리에서 새치아닌 흰머리도 자주 보이고... 언제가는 님처럼 그 길을 다 큰 아이들과 저도 걸을 날이 오겠지요?

항상지금처럼님의 댓글

  • 항상지금처럼
  • 작성일
화살같이 빠른 세월 입니다 아이들 과 합께 잊지못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드시면 행복하시길 ...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예,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니까 이젠 같이 놀려고 하지 않네요. ^^ 친구들과 노는 것을 더 좋아해요.ㅎㅎ
전체 1,259 / 50 페이지
  • 감정을 표현하여 주는 이모티콘(emoticon) 댓글 1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1.03 조회 9261

    기 타 인터넷에서 글을 쓰다보면 자신의 감정을 여러줄의 글보다는 하나의 어떤 특별한 기호로 표현하는 것이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기호로…

  • 그분
    등록자 항상지금처럼
    등록일 11.02 조회 2763

    지혜 이야기 그분은 나와 함께 계신다그분은 나를 선택 하셌다.그리고 그분은 나를 여기로 데려 오셌다.내가 이 협소한 장소에 있는것은 그분에 뜻이다그러므로 나…

  • 자동 세차장을 통과한 사나이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1.01 조회 6041

    감동 이야기 할로윈(Halloween)날에 위니펙의 한 남자가 폴로파크(Polo Park)에 있는 한 자동세차장(automatic car wash)에서 TV…

  • 세월
    등록자 항상지금처럼
    등록일 11.01 조회 3466

    따뜻한 이야기 세월어느덧 세월은 덧없이 흐르고모두들 제갈길 바쁘구나붓잡을수 없는 세월 어쩌다 세월따라 물따라이곳에 도착했네...정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

  • 잊을수 없는 계절 댓글 3
    등록자 항상지금처럼
    등록일 10.31 조회 3779

    따뜻한 이야기 잊을수 없는 계절이곳도 어김없이 찾아온다언제나 해맑은 웃음과 아름다운자세로.....올해도 단풍은 계절의 바뀝에 한목을한다파란 낙옆이 누렇게 익어…

  • 언덕에서
    등록자 항상지금처럼
    등록일 10.30 조회 3486

    슬픈 이야기 언덕에서면고지가 보이는 언덕에 서면전쟁속에 흘러간우리의 젊은날돌아 갈수없는 젊음이제는 어른이 다 됀 자식들과함게이 언덕에 서서그리움…

  • 벌처 펀드(Vulture Fund)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0.24 조회 3438

    지혜 이야기 벌처(Vulture)는 동물의 시체, 썩은 고기를 먹고 사는대머리 독수리를 뜻하는 말로써 파산한 기업이나회생 불가능한 기업을 싼 값에 인수해서경…

  • 스스로 절벽 끝으로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6.02 조회 4207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성공한 대표적 화가, 이상남씨는...1981년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처음 5년간은 먹고 살기 위해 간간이 목수나 정원사로…

  • 아름다워라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28 조회 4001

    동짓날에 떠오른 둥근달이 가슴 시리게 그리운 건 무슨 연유인가?봄비를 맞는 시샘에 서둘러 도망가던 추위가 다시 되돌아오는 이 때, 나는 머리를 …

  • 쉼없이 타는 열정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02 조회 4370

    창가에 달빛이 언 채로 걸려가슴을 시리게 하는 연유는 무엇인가?두 주먹을 불끈 쥐고 지난 삶은 뭉클한 가슴으로 뜨겁고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넘…

  • 몸으로 막은 사랑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6.02 조회 1690

    이번 중국 쓰촨성 원촨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다.1~2분 사이 땅이 진동하며 천지가 진동하였다. 산천은 다 흔들리고 모든 것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

  • 우리는 무식한 부부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26 조회 4077

    내 남편은 건설현장 근로자다.말로는 다들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엄연히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세칭 노가다라는 …

  • 늙은 아버지의 질문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6.02 조회 1702

    82세의 노인이 52세 된 아들과거실에 마주 앉아 있었다.그 때 우연히 까마귀 한마리가창가의 나무에 날아와 앉았다.노인이 아들에게 물었다."저게…

  • 신명난 하늘소리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26 조회 4110

    하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천상의 소리는 들을 수 없으나생애를 흔드는 가슴의 소리가 도도히 쟁쟁 하네하늘이 원하는그 찬연한 빛을 보라은하수의 장…

  • 진정한 위로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8 조회 1652

    난 슬픔에 잠겨 앉아 있었다. 그때 누군가 내 곁에 와서 신의 섭리에 대해, 그리고 왜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났으며 무덤 너머엔 어떤 새로운 세…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