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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돈 관리해야 부자 된다"-은행원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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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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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생생뉴스 2006-03-14 10:11] 
 
‘아내가 돈관리에 나서야 한다. 그래야 부자아빠로 살아갈 수 있다. 재테크 전문가인 은행원들 상당수가 그 길을 걷고 있다.’

조흥은행의 김은정 재테크팀장이 은행원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자산이 4억원 이상인 145명 중 남편이 돈을 관리하는 경우는 64명인 데 비해 아내가 하는 경우는 81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결혼 10년 이상이면서 총 자산이 1억원 이하인 22명 가운데 남편이 돈을 관리하는 경우가 14명으로, 아내가 하는 경우(8명)보다 많아 대조를 이뤘다.

집 장만에서도 아내가 돈을 관리한 경우가 180명으로, 남편이 하는 경우(131명)보다 많았다. 이에 비해 결혼 10년이 지나도 집을 마련하지 못한 39명 중 남편이 돈을 관리하는 경우는 23명으로, 아내가 하는 경우(16명)보다 많았다.

투자방법도 남편과 아내가 다른 길을 걸었다. 투자 전에 전문가의 조언을 구한다는 190명 가운데 돈관리 주체가 남편인 경우(87명)보다 아내인 경우(103명)가 많았다. 재산 증식방법으로 부동산을 택한 131명 중에서는 돈을 남편이 관리하는 경우가 61명인 데 비해 아내가 하는 경우는 70명으로 더 많았다. 주식투자에서는 16명 중 돈관리 주체가 남편인 경우(10명)가 아내(6명)보다 많았다.

김 팀장은 “이런 조사결과는 ‘결혼을 해야 돈을 모은다’는 어른들 말씀이 맞다는 걸 보여준다”며 “역시 돈관리는 여자가 해야 한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부자아빠는 아내가 만든다’(삼각형비즈 간)에 실려 있다.

김형곤 기자(kimh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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