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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세요!!- [유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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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산일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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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하면 삼척]

숨도 못쉴 정도로 미어 터지는 출근길 전철 안에서
두 여자친구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서 있었는데,
갑자기 한 여자가 말했다.

여자 : "얘, 내 뒤에 서있는 남자 잘 생겼니?"

친구 : "응, 아주 젊어."

여자 : "젊다는 건 나두 알아. 생긴게 어떠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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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라!]

두 女高 동창생이 만나 얘기하고 있었다.

여자 1 : "요즘 난 임신하지 않으려고 아주 조심하고 있단다."

여자 2 : "아니! 네 남편은 지난번에 정관수술 했다며?"

여자 1 : "응, 그러니까 더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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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할머니]

어떤 할머니가 횡단보도에 서 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다.

"할머니,제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 드릴께요."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했다.
 
학생은 깜짝 놀라며 할머니를 말렸다.

"할머니! 아직 아녜요.지금은 빨간 불이거든요."

그러자 학생의 뒤통수를 냅다 치며
할머니가 말했다...

"이놈아,파란 불일 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

[본대로 했는데..]

대부호 집의 하녀가 주인의 서재 청소를 하다가,
실수로 그만 아폴로 조각상을 넘어뜨리고 말았다.

다행히 조각상은 거시기만 부러지고 나머지 부분은 말짱했다.

몹시 놀란 하녀는 주인의 꾸지람이 두려워
떨어진 부분을 초강력 접착제로 감쪽같이 붙여 놓았다.

잠시 後 서재로 들어온 주인마님은 무심결에 조각상을 바라보다,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아니, 이게 왜 이 모양이 됐지?"

하녀는 양심에 찔려 사실대로 털어 놓았다.

"제가 표 안나게 잘 붙여 놓았는데, 어떻게 아셨어요?"

그러자 주인마님이 한심하다는 투로 말했다.

"멀쩡하긴! 이걸 거꾸로 붙여 놓았잖아.
 이건 이렇게 아래를 향하고 있어야 하는 거야!"

그러자 하녀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중얼거렸다.
.
.
.

"이상하다? 주인님 건 항상 위로 향하고 있었는데..."

-------------------------------------------------------------

[첫 경험]

첫 비행에 나선 새내기 조종사가
목적지에 착륙하기 위해 관제탑과 교신했다.

"여기는 1007호기! 활주로가 시야에 들어옴!"

"3번 활주로에 착륙하기 바람!"

조종사가 랜딩기어를 내리고 착륙을 시도했는데,
이상하게 활주로가 금방 끝나버리는게 아닌가?

당황한 조종사는 비상 급제동장치를 작동시켜
비행기 격납고 앞에서 간신히 멈춰섰다.

비행기에서 내린 조종사는 비오듯 흐르는 땀을 닦아내며 투덜거렸다.

"무슨 놈의 활주로가 이렇게 짧아?"

한숨 돌리며 주위를 살펴보던 그는 다시 한번 충격을 받은 듯
큰소리로 내뱉었다.
.
.
.

"아니, 활주로 너비는 왜 이렇게 넓지?!..."

-------------------------------------------------------------

[약속]

똘이가 동네 이발소에 가서
이발 의자에 걸터앉으며 말했다.

똘이  : "아저씨, 많이 깎아주셔야 해요!"

이발사 : "오냐, 날씨도 더워지는데 많이 깎아주마!"

이발이 끝나자 똘이가 이발사에게 말했다.

똘이  : "이발값 얼마죠?"

이발사 : "어린이는 4000원이다!"

똘이  : "아저씨, 아까 미리 약속 하셨잖아요?
          많이 깎아주신다고요! 2000원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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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백수] 

수년 동안을 백수건달로 지내던 남자가
밖에서 급히 뛰어들어오며 아내에게 소리쳤다.

남편 : "여보, 기뻐해줘!
        드디어 내가 아주 괜찮은 일자리를 찾아냈어!"

아내 : "정말이에요? 이제 끼니 걱정 안해도 되겠네...
        여보, 죄송해요. 일자리를 알아보러 다니는 것도 모르고
        당신을 게으름뱅이라고 해서..."

남편 : "당신이 그렇게 기뻐하는 걸 보니 나도 몹시 기쁘구려!
        당신 그럼 월요일부터 출근할 수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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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지?]

결혼한 지 1年이 된 순정이가 아들을 낳았고,
깨소금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회사엘 나가고
혼자서 아들 목욕을 시키고 있는데,
이웃집에 사는 섹시한 미시 주부가
아들을 보러 온 것이었다.

섹시한 미시 주부가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아들을 보며 말했다.
.
.
.

"어머머~ 아들내미 고추 좀 봐~ 꼬옥~ 지 아빠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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