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신민경 부동산
황주연(Irene) 부동산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기 타 분류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꼭!!!요)

작성자 정보

  • 썬플라워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월1일~2일 동안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설레는 맘으로 글 올려 봅니다.

한번도 움직여 보지 않아서
아는곳 아는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 날에 대해서
캐나다인들은 어찌 보내는지 몰라
(가령 숙박시설 예약을 미리 해야 한다.어느곳에 주로 많이 여행한다 등등)
더욱 더 계획을 세우지 못하겠습니다.

숙박시설 예매가 어렵다면
스키 1일정도도 괜찮을 것 같은데,

여행 고수님들 자세하게
꼭!!! 좀 댓글 달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4인 가족입니다. 2팀입니다.

아시는분-여행고수님은 주로 차에서 주무신다고 하시던데,
이것도 초행이라 힘들 것 같고(사실 돈 생각하면 아주 좋은데... 말이죠.ㅎㅎ)

 
아랫글 처칠이 땡기기는 하는데,
아주 복잡하네요.
초행에 힘들것 같기도 하고
경제력도 무시못하고 ㅎㅎ

꼭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3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1박2일 여행을 차량으로 이동하려면 거리제한이 있어서 여행지가 한정됩니다. 또한 늦봄부터 늦여름까지나 차량에서 잠을 자는 것이 가능하지 겨울철에 잠을 자는 것은 위험합니다. 추운차량안에서 자려면 시동을 켜놓고 히터를 틀어야 하는데 잘못하면 차량배기가스(일산화탄소)로 죽음을 초래할 수도 있어서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곳 캐나디언들은 주로 연말, 연초에 가족들과 함께 cottage(호수가 등에 있는 오두막) 을 빌려 휴가를 보내고 오는 것 같더군요. 차량으로 1박2일이면 먼 곳에 가지못하고 주로 매니토바주에 머물러야 하는데... 제가 추천하는 곳은 위니펙호수에 있는 섬 Hecla Island 에 있는 리조트나 위니펙호수에 있는 Gimli 주변의 리조트 등이 좋을 것 같구요. 온타리오 주경계쪽에 있는 Whiteshell Provincial Park 안에 있는 Falcon Lake나 West Hawk Lake 주변의 리조트도 괜찮습니다. 스키를 타려면 미국 국경쪽에 있는 Holiday Mountain 스키 리조트나 Riding Mountain National Park 주변에 있는 Asessippi 스키 리조트, Whiteshell Provincial Park의 Falcon Trails Resort, Minnedosa 에 있는 Ski Valley 등이 있습니다. 스키장에 대한 안내는 Ko사랑닷넷 검색란에 "ski" 검색어를 넣으면 관련 정보를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Hecla Island에 있는 리조트는 겨울철에 할인을 많이 한다고 아는 캐나디언이 권하더군요. 그 추운 곳에 가서 뭐를 하냐고 질문을 했더니 방에서 책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호텔내 수영장도 있고, 크로스 컨튜리 스키(Cross Country Ski)도 타고 한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매니토바주에 있는 대부분의 리조트에서 하는 액티비티(Activities, 활동) 가 겨울철에는 얼음낚시, 스노모빌, 크로스 컨튜리 스키, 실내 수영장, 스파(spa) 등을 할 수 있다고 써있더군요. 지금부터 열심히 인터넷에서 찾아서 전화로 예약을 하면 됩니다. 몇년전 저희 가족도 1박2일로 Minnedosa에 있는 스키장에 가려다 눈보라가 심하게 오고 너무 추워서 스키장엔 가지않고 Neepawa 에 있는 한국분이 운영하는 모텔에서 하루를 지내고 왔습니다. 모텔에 객실도 많고 실내에 수영장이 있어서 재미있게 보내고 왔는데, 다시 한번 가서 인사도 하고 그 동안 밀린 얘기도 하고 싶은데 시간을 못내고 있습니다. 또 한번은 Portage La Prairie의 한국분이 운영하는 모텔에서 묵은 적도 있는데, 집을 떠나 하루를 낯선 곳에서 보내는 것도 괜찮더군요. 뭐 기분전환을 했다고나 할까요? ㅎㅎ 매니토바주(Manitoba) 밖으로는 무스좌(Moose Jaw, Saskatchewan)의 Temple Gardens Mineral Spa Resort 를 추천하는데, 얼마전에 그쪽으로 엄청 눈이 와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을 했는가 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일기예보를 보면 매니토바주(Manitoba)의 브랜든(brandeon)부터 사스케치완(Saskatchewan) 리자이나(Regina)사이에는 눈폭풍도 자주 와서 통행을 제한하기도 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쪽으로 가려는 분들은 안전장구(안전표지판, 모래, 견인밧줄, 랜턴, 촛불, 담요, 삽, 장갑, 방한복, 비상식량-간식, 기타등등)를 잘 갖추어 조심스럽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미국쪽으로는 그랜드폭스(Grand Forks)나 파고(Fargo)쪽으로 가서 호텔에서 하루 묵고 쇼핑하고 호텔내 수영장에서 놀다오는 것이 전부일 것 같은데... 그 돈이면 매니토바주에 있는 Cottage를 빌려 겨울철 야외활동(얼음낚시, 스노모빌 등)을 하는 것이 가족들에게 더 좋은 추억거리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 조금 먼 곳으로는 미국 미네아폴리스(Minneapolis)에 있는 잠실 롯데월드같은 Mall of America 에 가서 놀이동산에서 놀고 수족관들려 구경하고 몰안에 있는 백화점 등에서 쇼핑하고 오는 것인데, 위니펙에서 운전시간이 왕복 20시간정도가 걸려서 아이들이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여름철도 아닌 겨울철이라 야간에 운전하는 것이 무척 조심스럽고... 한 5년전인가 아이들이 어렸을때, 이곳 캐나다 Thanksgiving Day에 하루 가게 문 닫고 무작정 차를 몰고 미네아폴리스(Minneapolis)에 구경을 갔다 왔는데, 위니펙에 돌아오니 약 25시간이 걸렸더군요. 가는데 8시간, 오는데 8시간, 미네아 폴리스에서 9시간동안 시내구경과 Mall of America에서 놀다왔는데...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할 수는 있겠지만... 아마 아이들이나 아내가 극구 반대할 것입니다. ㅎㅎ 그런데 저만 그렇게 무대뽀인줄 알았는데... 주위에 무박2일 또는 1박2일로 다녀오는 분들이 여러분 계시더군요. 참고하세요. 참, 제가 추천한 곳은 제가 대충 아는 것만 나열한 것이니 다른 곳도 한번 찾아보세요. 좋은 곳을 아시는 분은 추천을 해주셔도 되고요.

썬플라워님의 댓글

  • 썬플라워
  • 작성일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발걸음이 빨라질 듯 싶습니다 (사실 손가락이 빨라지겠지요.ㅎㅎ) 추천해주신 곳 중에 꼭!!! 찝어서 자세하게 알아봐야 하겠는데, 뭐~~ 가능할런지(ㅠㅠ 영어가 될런지~ ㅎㅎ) 찾고 나서 좋은 정보 있으면 글 올리겠습니다. 빠른 답변 또한 감사합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위에서 언급한 것은 거의 다 Ko사랑닷넷에서 찾아보면 있는 정보입니다. 검색을 이용하세요. ^^ 아니면 여행/갤러리 그룹의 "바람따라 길따라(여행기)" 게시판에 있는 글들을 하나씩 읽어보시던가요.
전체 1,259 / 10 페이지
  • 세 머슴과 엽전이야기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02 조회 1765

    지혜 이야기 옛날에 어느 돈 많고 공부도 많이 한양반이 있었습니다. 이 양반은 워낙 인품도 훌륭하고 지혜로워 어느 정도 자신의 집에서 일한 머슴들에게는 자유…

  • 클래식 공연 에티켓 1 - 박수는 언제 치나요?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28 조회 1354

    음악 이야기 클래식 음악이 익숙치 않은 청중들은 항상 불안합니다. '언제 박수를 쳐야 하지?' 고민하다가 '다른 사람 따라서 치면 되겠지?'하고 눈치껏 박수…

  • 그림이 있는 시 - [기다렸으므로 막차를 타지 못한다] / 박 남 준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28 조회 1052

    문학 이야기 [ 기다렸으므로 막차를 타지 못한다 ] -- 박남준 .남은 불빛이 꺼지고 가슴을 찍어 내리듯구멍가게 셔터문이 내려지고얼마나 흘렀을까서성이며 발 …

  • 시사용어 - 무크 MOOC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27 조회 1172

    생활 이야기 무크 (Massive Open Online Course) <온라인 대규모 공개 강좌> - 온라인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상호 참여하고 …

  • 인디언 할아버지 말씀 - 첫 번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25 조회 1092

    지혜 이야기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살다 보면 기쁜 일만큼이나 슬픈 일도 있고, 이길 때가 있으면 질 때도 있으며, 일어서는 것만큼이나 넘어자는 경우도…

  • 오늘을 사는 법 - "오늘이야말로 가장 찬란한 내일입니다."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19 조회 1117

    지혜 이야기 윌리암 오슬러 경 (1849 - 1919) 캐나다가 낳은 위대한 의학자이며 저술가이며 역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길 의대/존스 홉킨스 의대/펜…

  • 시사용어 - 스모킹 건Smoking gun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18 조회 1512

    생활 이야기 스모킹 건 Smoking gun - 어떤 범죄나 사건등을 해결하는데 있어서의 결정적 증거를 일컫는 말. - 살해 현장에 있는 용의자의 총에서 연…

  • 재미로 읽는 나라 및 기타 상식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18 조회 1531

    기 타 1. 원숭이가 제일 많은 나라는 ? : 인도 - (50,000,000마리 이상) 2. 최초 낙태금지법 발효 나라는 ? : 아이슬랜드 - (193…

  • 생활 상식 2. - 알면 도움 되는 Life Hacks!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07 조회 1464

    생활 이야기 1.신발 악취 제거 - 베이킹 소다를 신발 안에 뿌려 두고 한 밤 놔두세요. 아침이면 악취가 사라진 새 신을 신을 수 있습니다. 2. 작은 구슬…

  •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보드 게임 - 일명 알까기 게임 - 크로키놀(Crokinole)
    등록자 KoNews
    등록일 02.06 조회 5782

    생활 이야기 캐나다에서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보드 게임을 소개합니다. 추운 겨울에 집에서 아이들과 또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

  • 포인세티아 - "버리지 마세요!"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05 조회 1744

    생활 이야기 포인세티아 "버리지 마세요." - Don't toss that Poinsettias ! 포인세티아는 '한 해살이 식물'이 아닙니다. - Poin…

  • 잘못 알려진 시력 상식 10가지 -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04 조회 1947

    건강 이야기 컴퓨터 게임과 씨름하고 핸드폰에 매달려 사는 아이들. 갈수록 모니터에 노출되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어 부모님들의 걱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 ...까지 ...부터 ; 에디슨 이야기 1. 댓글 1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03 조회 1432

    지혜 이야기 <토마스 에디슨 1847. 2. 11 - 1931. 10. 18> 1914년 12월 어느 날, 미국 뉴저지 주 웨스트 오렌지에 있는 …

  • 시사용어 - 노비즘 (Nobysm)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31 조회 1739

    생활 이야기 노비즘 (Nobysm) -이웃이나 사회에 피해가 되더라도 자신에게 바로 손해가 오지 않는 일에는 무관심한 현상-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고 타인에 …

  • 스테이크 속 '빨간 피'는 피가 아니다.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29 조회 1695

    음식 이야기 맛있는 '스테이크'. 레어 나 미디움 레어로 주문을 해서 부드러운 맛을 음미하고 싶지만, 붉은 '피'물 때문에 꺼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 자작나무 숲 - 책 한 줄 [왜, 문학인가]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21 조회 1071

    문학 이야기 "쓴다는 것은 무엇인가? 왜 쓰는가? 누구를 위하여 쓰는가?" <문학이란 무엇인가 - 장 폴 사르트르> "시란 말을 엮어 가는 과정이…

  • [팝송] Seven Tears - Goombay Dance Band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1.19 조회 2826

    음악 이야기 Seven Tears - Goombay Dance Band - Seven tears have flown into the river Seven t…

  • 나이별 아이들이 두려워 하는 것들과 고민들.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18 조회 1689

    교육 이야기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의 공통 바램이며 관심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나이별로 어떠한 고민을 하고 어떠한 것들…

  • 그것이 알고 싶다. - 과일 표면 스티커와 스티커 숫자의 비밀.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17 조회 1871

    건강 이야기 1. 과일 표면의 스티커 - 유해 혹은 무해? 사과, 바나나 등의 표면에 붙어 있는 스티커, 접착제의 화학 성분이 해롭지 않을까? - 아니다. …

  • 생활 상식 1. - 생활 용품 깨끗하게 세척하기 어렵다면, 이 알약을 써 보시기를.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11 조회 1673

    생활 이야기 평소 자주 쓰지만 세척하기에 까다로운 생활 용품들이 있습니다. - 냄새 나는 운동화/머리 빗/빛 바랜 보석 장신구 등등. 고민하지 마십시오. 아…

  • 자작나무숲 월요 음악 - 2017 비엔나 필 신년음악회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10 조회 1587

    음악 이야기 2017년 비엔나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 음악회- BBC방송 - 지휘 : 구스타프 두다멜 (역대 최연소) - 오스트리아 '빈 하모니 관현악단…

  •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09 조회 1003

    지혜 이야기 문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어떤 목표를 정하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계획해 보는 시간으로 첫 주를 보냈습니다. 이제 진정한 첫 날이…

  • 새해에는....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02 조회 1058

    생활 이야기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해가 되기를... 새해에는 꿈이 현실이 되는 꿈 같은 한 해 되기를... 새해에는 무엇을 하든 보람 가득한…

  • 인생을 바꿀 질문들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12.28 조회 1124

    지혜 이야기 인생을 바꿀 질문들 "숙고하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다." - 소크라테스 --------------------------------------…

  • 시간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12.21 조회 1147

    문학 이야기 [마음을 읽는 시간] - 서 천 석 저 1.얼마 안되는 소금의 양이 전체 음식의 맛을 내듯 잠시 멈추어 생각하는 5분의 시간이 우리의 삶을 맛깔…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