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2 페이지 | Ko사랑닷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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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07 조회 2905

한 신부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07 조회 1982

****************** 얼마전 뉴스를 듣는데 90살 노부부가 치매에 걸려서 동반자살을 했다는 기사를 들었습니다. 지금 내 나이보다 3…
'에너지 먹는 하마' 가정용 온수기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07 조회 4999

태양열·무탱크형 '대안' 비용절감·환경보호 일석이조 7∼12년이면 투자비 전액회수 주택의 지하실에는 대부분 견고한 기계가 하나씩 자리잡고 있다.…
중년 이후 집중력 저하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07 조회 1948

지혜 이야기 "뇌기능 변화 때문" 중년이 넘어서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이때쯤부터 뇌기능에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토론토에 있는 …
복 받기를 바라거든 여섯가지 도둑을 잡아라!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08 조회 6830

세상에서 제일 고약한 도둑은 바로 자기 몸 안에 있는 여섯가지도둑일쎄 눈 도둑은 보이는것마다 가지려고 성화를 하지... 귀 도둑은 그저 듣기 좋…
황혼의 슬픈 사랑이야기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08 조회 1631

지혜 이야기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09 조회 6054

지혜 이야기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우선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는 일 부터 시작하라. 사람이 갖는 가장 큰 욕망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
아버지의 사랑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09 조회 1807

지혜 이야기 그날따라 눈도 밤새 많이 내렸고 갑작스런 한판에 길이 온통 꽁꽁 얼었습니다. 저와 제 직장동료는 무려 30분이나 통근버스를 기다렸습니다. 너무 …
감자의 비애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09 조회 1956

감자 삼형제가 살았다. 첫째 감자가 자기가 진짜 감자인지 궁금해서 할머니께 물어 보기로 했다. "할매, 내가 진짜 감자 맞십니꺼?" 하고 물어보…
결혼이란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09 조회 1613

지혜 이야기 아버지가 네 살된 딸에게 결혼이란 무엇인가를 이해시키기 위해 결혼앨범을 꺼내 보여줬다. 한 장 한 장 앨범을 넘기면서 결혼식에 대해 설명했다. …
여우의 짧은 생각, 토끼의 지혜 댓글 2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0 조회 6598

여우의 발은 험한 산길을 걸어 다니느라 가시에 찔리고.. 돌멩이에 부딪혀 성한 날이 없었다. 여우는 어느 날 인간들이 도로 포장하는 것을 숨어서…
아버지를 팝니다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0 조회 1745

어느 날 신문광고에 일금 일십 만원에 아버지를 팔겠다고 적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 광고를 바라보고 혀를 찼다. "세상이 말세다" 이 광고를…
인생을 다시 산다면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1 조회 5437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음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 이번 인생보다 더 우둔해지리라. 가능한 한 …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1 조회 1726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인 우리는 새로운 것 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 보다는 …
무말랭이 무침

등록자 예정자

등록일 02.12 조회 2838

지혜 이야기 무말랭이에는 칼슘이 무척 많다고 티비에서 보았어요. 특히 당뇨병 환자,비만한 사람에게 좋다고 하네요.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을 하지 않게 된…
가치를 정하는 기준이 얼마나 헛되다는 것을……."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2 조회 5101

한 스승이 제자에게 돌멩이를 하나 주며 말했습니다. "이것을 시장에 갔다가 팔려고 하되 팔지는 말아라." 이 말을 들은 제자는 스승의 말씀에 순…
♡ 초 간단 수제 초콜릿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12 조회 2336

지혜 이야기 다크 커버쳐 초콜릿, 생크림, 꼬냑이나 그랑 마니에르, 누가, 코팅용 초콜릿 1. 다크 초콜릿을 메탈 볼에 담고 끓는 물이 담긴 냄비에 넣어 중…
아버지의 애인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2 조회 1758

지혜 이야기 남을 웃기는 재주도 있고 어려운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 때문인지 아버지에겐 친구가 많습니다. 우리집은 늘 연령도 다양한 아버지…
[주택구입] 이런집은 'NO' 규정 까다로운 동네 '나중에 고생'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12 조회 2092

지혜 이야기 화장실 수 적고 차고 없고...팔때 감점 집을 살 때 따져 봐야 할 것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위치와 발전 가능성을 보고 투자 목적으로 사든지…
겨울에 정말 차가 어나요?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13 조회 3128

문학 이야기 구 한국인 사랑방에서 여러분께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옮겨왔습니다. 정보를 제공해주신 위니님, 오일님, 그리고 경험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남자들의 뻔한 거짓말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13 조회 2251

지혜 이야기 1. 네가 쟤보다 훨씬 예뻐이런 말 들으면 기분은 좋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사실 나보다 김희선이가 더 예쁜데 말이다. 일단 나온 말이니깐 접…
외국인이 한국인 다됐다고 느낄 때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13 조회 1786

＊도로에서 차를 몰다 끼어들기 할 때 상대방을 쳐다보지도 않고 왼손부터 흔들 때. ＊가격을 소리 높여 외치는 야채 행상 트럭 소리에 잠이 깨서 …
쓸모있는것과 쓸모 없는것 댓글 2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3 조회 5138

어느날 장자의 제자가 장자에게 와 이렇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스승님의 이야기는 실로 그럴듯하지만 너무나 크고 황당하여 현실 세계에서는 쓸모가…
아름다운 훈련병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3 조회 1816

지혜 이야기 내가 예전 논산훈련소 조교로 근무 했을때였다. 항상 하던대로 낮에는 훈련병을 교육시키고 밤에는 면담을 주로 하는시간을 가졌다. 훈련병을 면담할때…
용서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4 조회 4080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 보다는, 흐트러지려는 나를 내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 아닐까 한다. 사람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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