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36 페이지 | Ko사랑닷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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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한다는 것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15 조회 1492

앞을 볼 수 없는 맹인 한 사람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들고 우물가에서 돌아오고 있었다. 그 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
애욕과애착이란 무엇인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5 조회 5698

애욕과 애착 때문에 근심이 생기고, 애욕과 애착 때문에 두려움이 생긴다. 애욕과 애착을 모두 다 버리면 근심할 것도 두려워 할것도 없다.... …
들려주고픈 좋은 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13 조회 1418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선물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4 조회 2015

약속을 지키는 것 비밀을 지키는 것 꿈을 나누는 것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아하는 꽃을 보내는 것 남에게도 마지막 한마디를 할 기회를 주는 것 미소…
믿어주는 기쁨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12 조회 1518

영문학이 전공인 우리나라 교수 한 사람이 자신의 연구에 꼭 필요한 참고문헌을 찾기 위해 영국으로 날아갔다. 그는 곧 자기가 찾는 문헌이 영국 박…
" 정기편"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3 조회 2142

심하게 성내면 기운을 상하고 생각이 많으면 정신이 크게 상한다. 정신이 피곤하면 마음이 쉬이 수고로워지고 기운이 약하면 병이 따라 일어난다. 지…
실천은 감동을...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9 조회 1519

한 부인이 어느 병원에 입원하고 있을때, 하루는 한 남자가 보리밭을 밟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녀가 자세히 내려다 보았더니 그는 다름아닌 병원…
세상을 보는지혜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2 조회 1588

어리석음을 방지하는 최고의 만병통치약은 통찰이다. 누구나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알아라. 그러면 자신의 관념과 생각을 현실에 맞게 고칠수있을 것이…
사랑과 지혜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7 조회 1532

추운 겨울밤 깊은 산길로 차를 몰고 가던 사람이 동사 직전의 모자(母子)를 발견했습니다. 입고 있던 옷을 모두 아들에게 입힌 어머니는 거의 얼어…
그 사람의 생각이 그 사람을 만든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1 조회 2155

거지 셋이 따뜻한 햇살 아래 누워 각자의 꿈을 말했다. 첫번째 거지가 말했다. "내 꿈은 매일 배불리 먹는 거야" 두번째 거지가 말했다. "내 …
아빠의 고백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6 조회 1522

아빠는 퍽 가정적이셨다.어릴 적엔 우리 사남매의 머리를 도맡아 잘라 주셨고, 제사 땐 엄마를 도와 생선전을 모양 좋게 부치셨으며, 우리가 소풍가…
모래알과 진흙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0 조회 2066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에게 들은 말 중에 '우리나라 사람은 모래알이고 일본인은 진흙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래'처럼 …
지식과 경륜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5 조회 1521

군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상황실에 있는 커다란 작전지도를 본 사단장이 작전지도가 훌륭하게 제작되었다고 칭찬을 한후 똑같은 것을 하나 더 만들어…
생각이 아름다운 이야기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9 조회 1859

좋은 사람..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 말에서, 몸짓에서, 넘…
아버지와 검정비닐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4 조회 1563

결혼하고 2년째 되던 해 남편과 나는 작은 비디오 가게겸, 책방을 시작했다. 가게를 하는 동안, 친정아버지는 작은 것 하나까지 마음을 써 주셨다…
아름다운 인간관계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8 조회 2072

우리가 말한마디만 절제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말 한마디만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인간관계는 폭넓게 개선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의 체온으로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2 조회 1481

선다 싱이라는 사람이 네팔지방의 한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날따라 눈보라 심하게 몰아치고 있었다. 멀리서 여행자 한 사람이 다가왔다. 방향이 같…
늘..행복이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6 조회 1692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부모복도 없고,여자복도 없고,직장복도 없고, 돈복도 없는 그가 어느날 늘 웃고 사는 행복이를 찾아갔다. …
무소유의 삶과 침묵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01 조회 1402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 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세상에서 가장 짧은 동화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5 조회 2581

세탁소에 갓 들어온 새 옷걸이한테 헌 옷걸이가 한마디 하였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길 바란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듣거라 이 세상 모든 딸들아... 그리고 아들들아...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30 조회 1605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그들은 우리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땀과 고통과 시련을 참고 견뎌왔던가... 과연 우리가 그들에게 …
미녀와 추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3 조회 1752

陽子가 송나라에 갔을 때 여인숙에 머물렀습니다. 여인숙 主人에게는 첩이 둘이었는데 하나는 美人이고 다른 하나는 醜女였습니다. 醜女는 귀여움을 받…
'만일 3일 후에 죽는다면.'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29 조회 1593

당신이 3일 후에 죽는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미국 유학 시절의 일입니다. 교양과목 중 하나인 심리학을 들을 때였습니다.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
우물과 마음의 깊이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2 조회 1956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
무료(No Charge)

등록자 무늬만요리

등록일 05.29 조회 1619

우리 어린 아들이 엄마에게 다가와서는 쪽지 한장을 건넸다. 엄마는 앞치마에 손을 닦은 다음,쪽지를 읽었다. 잔디 깎은것 $5 이번주에 내 방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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