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황주연(Irene) 부동산
신민경 부동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세상살이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65-1.jpg


누구에게나 이 사람이 싣고 가는 짐보다
더 큰 짐을 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짐이 아닌 삶의 짐입니다.
학생들은 공부해야할 짐,
부모는 자식을 먹여살려야할 짐,
직장인은 맡은 일을 해내야할 짐,
하지만 얼마든지 이 짐을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무거운 짐이라 할지라도
조금씩 줄여가는 삶이 삶을 편하게 삽니다.
이것은 긍정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리 무거운 짐이 아닐지라도
스스로 무겁다고 여기고 할 수없이
져야하는 짐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삶의 짐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겨움을 쌓아나가는 것입니다.

과연 당신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요?


- 소 천 -


----------------------------------------------


새벽편지 가족님,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벌써 노곤노곤하고 새싹이 돋고
햇빛이 화창합니다.

그동안 움츠렸던 모든 일도
팔을 걷어 부칠 때가 되었습니다.

바깥에 나가 돋아나는 새싹을
한번 만져보시지요^^


1665.jpg


- 오늘따라 햇살이 따스합니다. -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중에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9 / 40 페이지
  • 늙은 아버지의 질문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6.02 조회 1777

    82세의 노인이 52세 된 아들과거실에 마주 앉아 있었다.그 때 우연히 까마귀 한마리가창가의 나무에 날아와 앉았다.노인이 아들에게 물었다."저게…

  • 공자의 후회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15 조회 1775

    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채나라로 가던 도중 양식이 떨어져 채소만 먹으며 일주일을 버텼다. 걷기에도 지친 그들은 어느 마을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

  • 사막에 남긴 우물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23 조회 1769

    두 명의 유럽인이 모험 삼아 아프리카의 사막을 횡단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막 여행은 말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물도 없고, 사람도 없고, 문…

  • 호박벌의 꿈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22 조회 1769

    호박벌만큼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자리에 드는 곤충도 드뭅니다. 하루 종일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꿀 따는 일에만 집중합니다.호박벌은 일주일…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회~5회)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16 조회 1764

    Youtube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을 했는데, 영어공부도 하시고 현재 자신도 한번 점검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성공하는 사람들…

  • 혈액형 A...B...AB...O‏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7.11 조회 1764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중에서

  • 몸 따로 마음 따로..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6.26 조회 1763

    하얀연꽃님 블로그 > 끄적끄적 목록보기 | 다음글 몸 따로 마음 따로.. 조회(88) / 추천(1) / 퍼가기 http://blog.joi…

  • 배려의 미덕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10 조회 1757

    아주 옛날에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노인이 살았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밤길을 거닐던 그 노인은 한손엔 등불을 들고 한손엔 장본 것을 들고 가고…

  • 한가지 마음이면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26 조회 1754

    한 가지 마음이면 1백 명의 임금도 섬길 수 있으나 1백가지 마음이면 한 임금도 섬길 수 없다. 그래서 마음을 바르게 가지고 말을 적게 하라고 …

  • 그림이 있는 시 - [지구온난화] / 김중식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8.12 조회 1753

    문학 이야기 [ 지구온난화 ] 김중식 . 소나기에 실려 온 올챙이며 치어들이 공터 웅덩이에서 놀고 있는데; 놀던 데가 아니네? 물이 쫄아들면서 두부 속으로 …

  • 무소유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7 조회 1752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 털털이가 되는 것도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

  • 나이별 아이들이 두려워 하는 것들과 고민들.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18 조회 1752

    교육 이야기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의 공통 바램이며 관심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나이별로 어떠한 고민을 하고 어떠한 것들…

  • 황혼의 슬픈 사랑이야기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08 조회 1748

    지혜 이야기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 그림이 있는 시 - [가시나무 입춘] / 김영천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26 조회 1747

    문학 이야기 가시나무 입춘 김 영 천 채 겨울도 떠나지 못한 들판에서 미리 푸른 것들이야 계절의 전령으로 치지 오메, 벌써 봄인갑다, 그리 오두방정으로 좌정…

  • 다시새긴 믿음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26 조회 1746

    퇴근길, 지하철 역 입구 한 귀퉁이에 몸을 비스듬히 기댄 채 고통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청년을 보았다. 그냥 지나치려다가 그 청년의 모습 이 너…

  • 무엇이 성공인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23 조회 1745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

  • 아들의 마음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28 조회 1745

    결혼 8년 동안 자식이 없었던 저는 정말로 서러운 세월을 보냈습니다. 저한테 문제가 있을 거라고 확신하시는 시어머님과 시누이는 하루가 멀다 하고…

  • 아이의 재능 키워주려면 대화하고 칭찬해 줘야
    등록자 KoSaRang
    등록일 07.09 조회 1743

    [감성리더로 키우는 자녀교육] 이재환 위즈아일랜드 대표 '쉰들러 리스트' '쥐라기 공원' 'ET' 등으로 아카데미상을 휩쓴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

  • 결혼이란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09 조회 1732

    지혜 이야기 아버지가 네 살된 딸에게 결혼이란 무엇인가를 이해시키기 위해 결혼앨범을 꺼내 보여줬다. 한 장 한 장 앨범을 넘기면서 결혼식에 대해 설명했다. …

  • "아들아,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0 조회 1731

    프랑스에는 유명한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 이 요리는... 손님이 앉아 있는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

  • 도마뱀의 사랑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09 조회 1731

    일본 도쿄올림픽때, 스타디움 확장을 위해 지은 지 3년되는 집을 헐게 되었다. 인부들이 지붕을 벗기려는데 꼬리 쪽에 못이 박힌 채 벽에서 움직이…

  • 남편 행복하게 죽이는 법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13 조회 1731

    1. 귀에다 대고"사랑해!"소리를 꽥지릅니다. 귀 터져 죽습니다. 2. 일주일에 한번씩만 만나주는 겁니다. 보고 싶어 죽습니다. 3. 뽀뽀만 해…

  • 할아버지의 사랑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7.03 조회 1725

    내가 어렸을 때 할머니가 돌아 가셨습니다. 할머니는 시골의 어느 공원묘지에 묻혔습니다. 이듬해 나는 방학을 이용해서 그 근처의 친척집엘 갔습니다…

  • 그림이 있는 시 - [유리창] / 이해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11 조회 1725

    문학 이야기 유리창 이 해 인 가끔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웃다가 울다가 어른이 되고 삶을 배웠네 하늘과 구름과 바람 해와 달과 별 비와 꽃과 새 원하는 만큼…

  • 듣거라 이 세상 모든 딸들아... 그리고 아들들아...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30 조회 1723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그들은 우리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땀과 고통과 시련을 참고 견뎌왔던가... 과연 우리가 그들에게 …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