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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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에가려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커플석(가아니고.. 2인석) 에 초딩5 학년이 하나 떡하니 앉아있더군요.. 다리를 '쫙' 벌리고 앉…
인적이 드문 이른 새벽 거리에서 큰 가방을 든 두 남녀가 택시를 세웠다. "아저씨, 여기서 가장 가까운 호텔로 가 주세요." 사십대 초반쯤 돼 …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인가? "회오리바람은 하루아침을 넘기지 못하고 소나기는 온종일 오는 법이 없다. 누가 이러한 현상을 일어나게 하는가? …
대전시내의 어느 만원버스... 막 버스에 올라탄 할머니가 몹시 힘든 표정으로 자리를 찾는다. 할머니 바로 옆 두자리중에 통로쪽에 앉아 있던 한 …
회장님은 왜 돈을 많이 벌고 명예를 얻을 수 있는 회장의 자리를 버리고 이렇게 고생을 하며 군고구마 장수를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회장은 크게…
어느날 하루는 여행을 떠나 발길 닿는 데로 가야겠습니다 그날은 누구를 꼭 만나거나 무슨 일을 해야 한다는 마음의 짐을 지지 않아서 좋을 것입니다…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따라 많은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 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않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않는 사람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않고 이치가 분명할 때 과감히 행동하는 사람 벙어리처럼 침…
1.고구마 고구마에는 콜라겐과 점질다당물질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그것을 정상적으로 먹으면 핏줄의 탄력성과 관절의 윤활성을 유지할 수 있고 간장과…
어머니는 딸기 위스키를 무척 좋아하셨다. 나는 언제나 예고 없이 들러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위스키를 선물해 어머니를 놀래켜 드리곤 했다. 말년에 …
나 하늘로 돌아 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잡고 나 하늘로 돌아 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
나의 행복도 나의 불행도 모두 내 스스로 가 짓는 것 결코 남의 탓이 아니다. 나보다 남을 위하는 일로 복을 짓고 겸손한 마음으로 덕을 쌓아라.…
앞을 볼 수 없는 맹인 한 사람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들고 우물가에서 돌아오고 있었다. 그 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
1. 귀에다 대고"사랑해!"소리를 꽥지릅니다. 귀 터져 죽습니다. 2. 일주일에 한번씩만 만나주는 겁니다. 보고 싶어 죽습니다. 3. 뽀뽀만 해…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1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
골퍼 中에는 유난히 내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절대 내기를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물론 각자의 취향과 가치관의 문제이기 때문에, 잘잘못의 …
영문학이 전공인 우리나라 교수 한 사람이 자신의 연구에 꼭 필요한 참고문헌을 찾기 위해 영국으로 날아갔다. 그는 곧 자기가 찾는 문헌이 영국 박…
뜻대로 안 된다고 너무 근심하지 말라 마음이 유쾌하다고 해서 너무 기뻐하지도 말라 오랫동안 무사하다고 너무 믿지 말 것이며 처음 맡는 어려움을 …
한 마리 개구리가 진창길에서 깊이 패인 바퀴 자국에 빠졌다. 그런데 아무리 애를 써도 나올 수가 없었다. 사정을 안 그의 친구들이 도와주려고 할…
한 부인이 어느 병원에 입원하고 있을때, 하루는 한 남자가 보리밭을 밟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녀가 자세히 내려다 보았더니 그는 다름아닌 병원…
[한심한 부부] 어떤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해외로 長期출장을 갔다가 돌아왔다. 공항에서 만난 이들 부부는 마침 그날이 결혼 10주년 기념일이라…
추운 겨울밤 깊은 산길로 차를 몰고 가던 사람이 동사 직전의 모자(母子)를 발견했습니다. 입고 있던 옷을 모두 아들에게 입힌 어머니는 거의 얼어…
어떤 사람이 말하였다. "내 몸을 낮추고 또 낮추어 밑없는 곳까지 내려가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가장 높은 곳에 서 있더라." 공자가 노자…
아빠는 퍽 가정적이셨다.어릴 적엔 우리 사남매의 머리를 도맡아 잘라 주셨고, 제사 땐 엄마를 도와 생선전을 모양 좋게 부치셨으며, 우리가 소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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