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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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산일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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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목표
멕시코시티의 커다란 시장 ....
그늘진 한 쪽 구석에 한 인디언 노인이 양파 스무 줄을 펼쳐놓고 팔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한 신사가 노인에게 다가와 물었다.
"양파 한 줄에 얼마입니까?"
"10센트라오."
노인이 말했다.
"두 줄에는 얼마입니까?"
"20센트라오."
"세 줄에는 얼마입니까?"
"30센트라오."
그러자 신사가 좀 불쾌한 듯 물었어요
"별로 깎아주시는 게 없군요. 25센트에 어떻습니까?"
노인은 거절했답니다.
"안 되오."
화가 난 신사는
"스무 줄 전부 다 사면 얼마입니까?"
하고 묻자 노인은 아주 단호하게
"스무 줄 전부를 당신에게 팔 수는 없소."
하고 대답했답니다.
"왜 못 파신다는 겁니까? 양파 팔러 나오신 게 아닙니까?"
그러자 노인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지금 인생을 살러 여기에 나와 있는 거요.
나는 이 시장을 사랑한다오.
북적대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햇빛을 사랑하고,
흔들리는 종려나무를 사랑한다오...
친구들이 다가와 인사를 건네고,
자기 아이들이며 농작물 얘기하는 것을 사랑한다오.
바로 그 걸 위해 하루 종일 여기 앉아 양파를 파는 거요.
한 사람한테 몽땅 다 팔면 내 하루는 그걸로 끝이오.
사랑하는 것들을 다 잃어버리는 것이란 말이오."
삶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산다면
아마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항상 즐거울 게다.
아무 목적이 없는 삶처럼 괴로움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꼭 자기 자신만의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면 어떨까?
멕시코시티의 커다란 시장 ....
그늘진 한 쪽 구석에 한 인디언 노인이 양파 스무 줄을 펼쳐놓고 팔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한 신사가 노인에게 다가와 물었다.
"양파 한 줄에 얼마입니까?"
"10센트라오."
노인이 말했다.
"두 줄에는 얼마입니까?"
"20센트라오."
"세 줄에는 얼마입니까?"
"30센트라오."
그러자 신사가 좀 불쾌한 듯 물었어요
"별로 깎아주시는 게 없군요. 25센트에 어떻습니까?"
노인은 거절했답니다.
"안 되오."
화가 난 신사는
"스무 줄 전부 다 사면 얼마입니까?"
하고 묻자 노인은 아주 단호하게
"스무 줄 전부를 당신에게 팔 수는 없소."
하고 대답했답니다.
"왜 못 파신다는 겁니까? 양파 팔러 나오신 게 아닙니까?"
그러자 노인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지금 인생을 살러 여기에 나와 있는 거요.
나는 이 시장을 사랑한다오.
북적대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햇빛을 사랑하고,
흔들리는 종려나무를 사랑한다오...
친구들이 다가와 인사를 건네고,
자기 아이들이며 농작물 얘기하는 것을 사랑한다오.
바로 그 걸 위해 하루 종일 여기 앉아 양파를 파는 거요.
한 사람한테 몽땅 다 팔면 내 하루는 그걸로 끝이오.
사랑하는 것들을 다 잃어버리는 것이란 말이오."
삶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산다면
아마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항상 즐거울 게다.
아무 목적이 없는 삶처럼 괴로움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꼭 자기 자신만의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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